이번에 제가 친구 2명 포함해서 총 3명에서 스키를 타고 왔는데요. 일단 글을 쓰기 전에 한 가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원래는 글을 좀 더 일찍 쓰려고 했지만 넥카마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스키 탈 때 목 보호가 잘 안 되었는지 기침은 안 나는데, 목이 좀 칼칼하고 오랜만에 스키를 타서 그런지 몸살도 살짝 있는 데다가 어제 먹은 게 체해서 그런지 머리도 살짝 아프더라고요. 근데 하루 지나니까 목 빼고는 나머지는 거의 괜찮아져서 이제라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좀 여러 가지 잡다한 이야기에 앞서 스키를 타게 된 이유와 하이원 리조트에 있는 하이원 스키장에 갈 때 알면 좋을 꿀팁과 스키 초보가 알면 좋을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스키장을 가게 된 이유는 제가 스키를 안 탄지 대략 3년 정도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