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곳은 예전에 강릉에서 군후임이랑 밥 먹으러 갔었던 피자맛집인 미국피자공방입니다. 위치는 강릉 중앙동 쪽에 있는 시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 걸어서 갈 수는 있지만 조~금? 걸어야 하는 정도의 거리입니다. 약간 펍 같은 느낌의 피자집으로 외부에서 간판으로 봤을 때는 배달위주로 많이 할 거 같은 느낌이고 내부로 들어갔을 때는 펍위주의 느낌이 좀 있는 그런 피자집이었습니다. 약간 배달전문피자집과 펍이 반반 섞인 듯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ㅎㅎㅎ 강릉 피자맛집인 미국피자공방의 메뉴판 앞페이지입니다. 이런 느낌으로 종이형식으로 되어있는 메뉴판인데, 가게 인테리어를 중간중간에 보니까 전반적으로 조금씩 바이킹 같은 판타지적인 느낌의 디테일이 조금씩 있더라고요. ㅎㅎㅎ 메뉴판에 있는 마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