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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51

[제주도 여행 시리즈 3] 점심으로 먹은 집밥 시리즈 (with 고등어구이, 흑돼지 김치찌개)

이번에 소개할 것은 지난 제주도 여행 시리즈 2에 이은 이야기로 주상절리를 들린 후 먹은 점심식신입니다. 이번 여행이 돈을 많이 쓰지 않는 전제 하에 예정된 거여서 어느 정도 돈을 아꼈어야 했었는데요. 그래서 좀 가성비적인 부분을 찾았어야 하는데,, 계획을 안 잡고 갔어서 첫째 날과 둘째 날까지는 가성비가 썩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그냥저냥 괜찮은 느낌? 그런 느낌이었어요. 아, 그리고 같이 간 사람들이 종교적인 문제 등으로 못 먹는 음식도 있었고 솔직히 저도 약간 편식하는 부분이 있어서 음식 고르는 게 조금 힘들었었어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 먹게 된 음식인 집밥정식입니다. 가게는 사진을 찍지는 못 했고 위치는 주상절리에서 택시 타고 조금 나가면 되는 정도였어요. 처음에 정하고 가질 않아서 좀 고민을 ..

일상 2024.04.16

[제주도 여행 시리즈2] 주상절리와 그 근처 돌아디니기 (with 아프리카 박물관, 1100고지)

이번에 소개할 것은 제주도 여행 시리즈2로 지난 제주도 여행 시리즈1에 이은 이야기입니다. 지난 제주도 여행 시리즈1의 이야기는 제주도 여행을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탔었던 그날의 이야기로 끝이 났었는데요. 제주도 여행 시리즈2의 이야기는 시리즈1의 그다음 날의 이야기인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이었습니다. 여행 계획이 크게 잡히지 않아서 여행 첫날 저녁에 그냥 서로 가고 싶은 곳들을 대충 몇 군데 말하고 나서 다음날에 되는대로 바로 갔습니다. 계획이 잡히지 않은 여행이다 보니 가는 길을 최적의 경로로 잡지 않아서 시간은 생각보다 좀 더 걸렸지만 그래도 낭만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ㅎ 이때는 주상절리를 가기 위해 버스를 탔었는데, 1100 고지를 지나 이곳저곳을 돌아가다가 마지막에 주상절리 부근에 도착을 하였었습..

일상 2024.04.13

[노래 추천] 지금을 즐기고 하루를 살아가는 노래들 추천 (with 힘들 때 들을 노래 추천)

사람에게는 한 번씩 힘든 순간이 옵니다. 누구에게는 그 순간이 일생에 한두 번일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매 순간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힘든 순간의 빈도는 사람마다 가지각색이지만 그때가 되면 힘들어한다는 점은 모두 비슷합니다. 저 또한 종종 그런 것을 느낄 때가 많은데요. ㆍ갑자기 힘든 일이 생겼을 때 ㆍ열심히 한 것이 생각이상의 성과를 내지 않았을 때 위와 같은 상황이나 그 이외의 상황들에 저는 그런 힘든 감정들을 느낄 때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그런 순간마다 들었었던 노래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High Hopes - Panic! At The Disco 이 노래는 힘들 때 들으면 진짜 응원받는 느낌이 되는 노래인데요. 뭔가 위로보다는 나한테 응원해 줄 수 있는 곡을 듣고 싶다면 이 노래를 추천해 ..

[제주도 여행 시리즈 1] 대구 공항에서 비행기 타는 당일! (with 비행기표 싸게 구하는 꿀팁)

이번에는 지난번 글에서 이야기했던 대로 제주도 여행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제주도 여행 시리즈 1편인 대구 공항에서 비행기 타는 당일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제주도 등 비행기표 싸게 구하는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같이 여행 갈 형, 누나를 만나러 가는 길인 대구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구 공항으로 비행기표를 예매해 놔서 저희는 대구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일단 여기서 비행기표 싸게 구하는 꿀팁 첫 번째를 알려드리자면 당연하다면 당연한 말이지만 공항 한 곳이 아닌 다양한 공항에서의 가격을 보십시오. 공항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그런 차이점을 인지하고 찾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형, 누나들을 만나기 전에 혼코노가 땡겨서 노래방에..

일상 2024.04.09

[제주도 여행 전에 먹은 한끼] kfc 징거타워버거 콤보 (버거+콜라)

이번에 이야기할 것은 군대 휴가 나온 후에 외국인 형, 누나랑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약속을 잡았었는데, 이번 글은 그전에 먼저 먹었던 kfc의 징거타워버거 콤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버거 얘기 말고는 크게 없지만 제주도 여행 후기 글을 쓰기 전에 간단하게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때 버거를 먹은 이유는 식사하러 가기 전까지 기다리려니 너무 배고파서 근처에 있는 아무 음식점을 찾다가 kfc가 보여서 바로 들어가게 된 것인데요. ㅎㅎㅎ kfc에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징거타워버거가 뭔지 궁금해져서 한번 선택해서 먹어봤어요. 징거버거, 타워버거는 먹어봤는데 징거타워버거는 처음 보는 거 같아서 한번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아, 근데 이번에 글 쓰면서 어느 정도 알아보니 타워버거의 이름이 징거타워버거로..

일상 2024.04.03

롯데리아에서 선데이 딸기 아이스크림과 애플 케모마일 티를 마셨다 (-지난 피자 스토리와 연결)

지난번에 소개했었던 피자집에 이은 롯데리아 이야기입니다. 저는 처음에 밥 먹었으니 메가커피에서 간단히 음료를 먹고 복귀하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후임이 또 배고프다고 롯데리아를 가자고 하길래,, "이미 메가커피 가는 걸로 합의 봐놓고 굳이 가야 되겠냐?"라고 물으니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육아 돌보기도 아니고.. 휴...ㅋㅋㅋ) 그래서 그냥 "어차피 복귀하면 먹고 싶은 거 못 먹을 텐데,,"라는 마음으로 불쌍해 보여서 결국 롯데리아를 갔습니다...ㅎㅎ 그래서 결국 가게 된 롯데리아입니다. 저는 어차피 차 마시려고 했어서 음료 계열 쪽 메뉴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역시나 햄버거집이다 보니 차계열의 음료종류가 많이 없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그중 애플 케모마일티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군후임은..

일상 2024.03.27

[강릉 맛집] 피자맛집, 펍같은 느낌의 미국피자공방 - 하프앤하프(페퍼로니, 핫치킨) (with 메뉴판)

이번에 소개할 곳은 예전에 강릉에서 군후임이랑 밥 먹으러 갔었던 피자맛집인 미국피자공방입니다. 위치는 강릉 중앙동 쪽에 있는 시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 걸어서 갈 수는 있지만 조~금? 걸어야 하는 정도의 거리입니다. 약간 펍 같은 느낌의 피자집으로 외부에서 간판으로 봤을 때는 배달위주로 많이 할 거 같은 느낌이고 내부로 들어갔을 때는 펍위주의 느낌이 좀 있는 그런 피자집이었습니다. 약간 배달전문피자집과 펍이 반반 섞인 듯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ㅎㅎㅎ 강릉 피자맛집인 미국피자공방의 메뉴판 앞페이지입니다. 이런 느낌으로 종이형식으로 되어있는 메뉴판인데, 가게 인테리어를 중간중간에 보니까 전반적으로 조금씩 바이킹 같은 판타지적인 느낌의 디테일이 조금씩 있더라고요. ㅎㅎㅎ 메뉴판에 있는 마실 음..

일상 2024.03.20

버거킹 메뉴 추천, 버거킹의 내 최애메뉴 몬스터 와퍼와 기라델리 핫초코를 먹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버거킹 메뉴 추천과 함께 비교적? 최근에 나온 버거킹 음료 메뉴인 기라델리 핫초코를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기라델리 핫초코가 출시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가서 마셔보았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조금 늦게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제가 기억하기론 기라델리 핫초코가 작년 중반쯤? 에 버거킹에서 출시된 걸로 기억하는데, 출시하고 2~3개월 정도 지나서 맛보러 갔던 걸로 기억하네요. ㅎㅎㅎ 제 버거킹 최애메뉴인 몬스터 와퍼와 콜라, 그리고 너겟킹 8조각과 마지막으로 이번에 처음 소개하는 기라델리 초콜릿입니다. 아마 버거킹 몬스터 와퍼는 제가 한, 두 번 정도 추천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히 기억은 잘 안 나네요. ㅎㅎㅎ 이번에 이렇게 버거킹에서 몬스터와퍼를 주문한 이유는 가장 좋아하기도 ..

일상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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