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소개했었던 피자집에 이은 롯데리아 이야기입니다. 저는 처음에 밥 먹었으니 메가커피에서 간단히 음료를 먹고 복귀하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후임이 또 배고프다고 롯데리아를 가자고 하길래,, "이미 메가커피 가는 걸로 합의 봐놓고 굳이 가야 되겠냐?"라고 물으니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육아 돌보기도 아니고.. 휴...ㅋㅋㅋ) 그래서 그냥 "어차피 복귀하면 먹고 싶은 거 못 먹을 텐데,,"라는 마음으로 불쌍해 보여서 결국 롯데리아를 갔습니다...ㅎㅎ 그래서 결국 가게 된 롯데리아입니다. 저는 어차피 차 마시려고 했어서 음료 계열 쪽 메뉴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역시나 햄버거집이다 보니 차계열의 음료종류가 많이 없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그중 애플 케모마일티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군후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