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 일상

이날은 간단하게 외식하고 바람 쐬러 나간 날이었습니다. 처음에 수탉으로 외식할 생각으로 나갔죠. 당연히 처음 갈 때는 닭 보쌈을 메인으로 잡고 갔습니다. 하지만 메뉴판으로 메뉴를 몇 가지 더 주문하려 하다 보니 마음 이 좀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닭 보쌈만 먹으려 했으나 어쩌다 보니 치즈 닭갈비도 시키게 되었습니다. 물론 닭 보쌈 중 자로 하나 , 치즈 닭갈비 소 자로 하나씩 주문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주문받아주시는 분이 치즈 닭갈비 소 자는 닭이 반마리가 들어간다하길래 조금 망설여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식 남기는 걸 좀 많이 싫어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될 수 있음 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시키려고 일단은 치즈 닭갈비 중 자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주문한 이유는 어차피 공기밥도 주문하고 좀 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라인 수업에서 사용 가능한 skt 데이터 꿀팁을 올리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글 올리느라 좀 늦었는데, 개학하고 나서도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학교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 늦게라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일단 간단히만 설명드리자면 skt 사용자가 온라인 수업을 위해서 여기 나와있는 사이트에 들어갈 때 데이터를 쓰면 데이터를 무료로 쓸 수 있는 겁니다. 자세한 설명은 사진으로 남기겠습니다. 이 사진은 T world에서 확인한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이트 주소를 남겨놓겠습니다. 사용 가능한 사이트가 나와있으니 사용하실 분들은 꼭 한 번 사이트에 접속해서 자기가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가 맞는지 확인 바랍니다.^^ -T world 온라..

오늘은 저번에 맥도날드 갔었던 날 저녁에 간단하게 뭐 좀 마시려고 스타벅스에 가서 망고 패션후르츠 블랜다드 그란데 사이즈로 먹은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처음에 공부를 하러 맥도날드에 갔다가 공부도 하고 버거로 끼니도 때우고 난 후 좀 있으니 맥도날드에서 2층은 청소한다고 해서 1층에 내려가 보니 마땅히 앉을자리도 없어서 그냥 스타벅스로 가서 음료로 망고 패션후르츠 블랜다드 그란데 사이즈로 하나를 주문하고 음료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가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음료는 제가 스타벅스를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아님 피곤해서 착각했는지 그란데가 그날따라 생각보다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마신 스타벅스 음료수 중 제일 제 취향에 맞았고 맛있게 잘 먹은 거 같습니다. 안 드셔 보신 분이 계시..

오늘 저녁에는 맥도날드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공부도 하고 여러 가지 해야 할 것을 했습니다. 처음에 저녁도 먹을 겸 어디 갈지 싶었는데, 저번에 어디서 맥도날드 빵이 좀 바뀌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바로 맥도날드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옛날부터 맥도날드를 자주 가는 편이긴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빵이 작고 볼품없이 변해져 있어서 잠깐 동안 안 갔었는데, 최근에 다행히도 '맥도날드 빵이 바뀌었다'라는 말을 듣고 다시 변했나 싶어서 다시 한번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를 세트로 하나 시키고 감자튀김은 치즈 스틱으로 변경하고 콜라는 요즘 살이 좀 쪄서... 그나마 좀 덜하게 제로콜라로 시켜먹었습니다. 그리고 다 먹고 나서 배가 좀 심심한 거 같아서 한 번 더 주문하러 갔습니다. 두 번..

오늘은 오랜만에 바다라도 보면서 기분 전환도하고 머리도 식히면서 간단하게 간식도 먹으려고 영일대해수욕장에 가서 타코야끼를 먹었습니다. 타코야끼는 포항 시내 쪽에서 롯데시네마 근처에 있는 타코비라는 타코야끼를 사서 영일대로 가서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멀지는 않고 걸으면 조금 걸리고 차 타면 금방 가는 거리여서 편했습니다. 매장은 있긴 한데 안에 들어가서 앉아서 먹은 유형은 아니고 포장해서 가지고 가는 유형의 매장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네요. 이제 영일대가 잘 보이는 음식 사진을 올려놓겠습니다. 맛은 문어 향이 좀 나는 편이고 맛은 그냥 타코야끼 맛이고 소스가 꽤 맛이 좋아서 괜찮았어요. 한 번쯤은 먹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사온 타코야끼의 종류는 타코비 치즈 맛 중에서 나초치..

오늘은 저녁을 먹기 위해서 배달시켜서 음식을 먹으려고 고르는 중이었습니다. 아직도 주로 집에 있는 게 좋은 상황이다 보니 집에서 잘 안 나가게 되어서 배달을 자주 시켜먹는 편인데, 기본적으로 배달음식이라 하면 종류가 비슷한 집이 많다 보니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다가 한 번도 가본 적도 없고 배달시켜 본 적도 없는 심심상인이라는 곳에서 배달을 시켜봤습니다. 배달시킨 음식들은 잭다니엘 소스 목살 스테이크 1개랑 바베큐 피칸테 필라프 1개씩 시켰습니다. 바베큐 피칸테 필라프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일단 맛있었습니다. 위에 뿌려진 마늘 후레이크 덕분에 식감도 좋고 필라프는 갈릭 필라프라는 느낌이 좀 있었으며 제가 시킨 스테이크보다는 살짝 매콤한 정도이며 그렇다고 어린아이가 먹지 못할 정도의 매움은 아니었습니다. ..

드디어 다음 최적화가 되었네요. 이제 다음 유입이 되고 있네요.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했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다음 유입이 안되다 보니 방문수도 많지가 않다 보니 뒤에 받쳐주는 글을 쓸 기운이 없다 보니 힘들더군요. 하지만 이제 다음 유입도 되다 보니 방문 수도 늘고 해서 글 쓸 힘이 나네요. 저번에 글 쓴 이후로 했던 것은 크게 없었습니다. 그냥 글은 좀 적은데 URL이 좀 많았던 글을 삭제하고 사진이 없던 글도 삭제를 했었습니다. 물론 저번에 글쓰기 전에도 여러 가지로 노력했지만 최근에 했던 노력은 이 2가지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릴 팁은 문의는 다른 사람이 쓴 걸 참고해서 적는 것보다 자기 자신의 상황을 정리해서 자신에 맞게 문의를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음 유입이 ..

오늘은 전날부터 오랜만에 갑자기 아웃백이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안 간지도 좀 됐고 해서 오래간만에 가봤어요. 오랜만에 가니까 가게 분위기나 기분은 좀 좋았어요. 혹시 전체 메뉴판이 궁금하신 분도 계실까 봐 간단하게나마 사진 찍어왔습니다. 아래에 올려놓을게요. ^^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메뉴 고를 때부터 좀 선택 장애가 오더라고요. 음식을 남길 정도로 시키기는 그렇고 저희가 그리 많이 먹지도 않고 밥은 항상 어느 가게를 가던 밥 메뉴는 항상 하나씩 시켜야 되는 스타일이다 보니 시킬 수 있는 게 약간 제한 적이었습니다. 해야 하나 처음 메뉴를 보고는 티본스테이크를 시킬까 고민했는데, 뼈 무게가 얼마나 될까? 다 못 먹진 않을까? 밥도 추가로 시켜야 하는데 등의 고민을 해서 결국엔 어차피 점심에 갔으니까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