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타벅스 포항장성DT점에서 과일음료수를 마신 날 & 음료추천

MR.gh 2020. 5. 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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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에 맥도날드 갔었던 날 저녁에 간단하게 뭐 좀 마시려고 스타벅스에 가서 망고 패션후르츠 블랜다드 그란데 사이즈로 먹은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처음에 공부를 하러 맥도날드에 갔다가 공부도 하고 버거로 끼니도 때우고 난 후 좀 있으니 맥도날드에서 2층은 청소한다고 해서 1층에 내려가 보니 마땅히 앉을자리도 없어서 그냥 스타벅스로 가서 음료로 망고 패션후르츠 블랜다드 그란데 사이즈로 하나를 주문하고 음료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가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음료는 제가 스타벅스를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아님 피곤해서 착각했는지 그란데가 그날따라 생각보다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마신 스타벅스 음료수 중 제일 제 취향에 맞았고 맛있게 잘 먹은 거 같습니다. 안 드셔 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그리고 그날따라 좀 스트레스도 받고 피곤했는지 두통이 약간 있고 잠도 와서 의자에 기댄 상태로 좀 쉬다가 공부를 조금 한 후 게임도 조금 하면서 계속 똑같이 반복했습니다. 그러다가 공부가 좀 끝난 후에 택시를 타고 갔는데, 2년 전만 해도 비슷한 거리에 기본요금만 받은 거 같은데,  이번에는 4000원이 조금 넘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집에 들어가자마자 씻고 바로 쓰러져서 잠을 잤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진짜 말 그대로 일상을 한 번 써보았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농구한다고 피곤해서 길게는 못 썼지만 자그마한 일상 글 하나 남깁니다. 요즘 집에 자주 있고 밖에서 활동을 잘 안 해서 그런지 살도 좀 찌네요. 얼마 전에는 오랜만에 탄산수를 사서 마셨는데 계속 마시니 중독성이 있네요. ㅎㅎ 

 

다음 주에도 음식 글과 꿀팁 등의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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