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슬슬 여름이 되어 가고 있는데요. 지구온난화 때문인지 날씨가 빠르게 더워지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 아이스크림을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혼자 먹으면 파인트도 다 못 먹고 가족들도 아이스크림을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웬만하면 쿼터 시키면 하루나 이틀 정도는 먹거든요. 그런데 오늘따라 갑자기 하프갤런을 시킨 기억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갑자기 하프갤런 사이즈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인지 아니면 그냥 더위를 먹었는지 아무 생각 없이 하프갤런 사이즈를 배달시켜버렸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맛은 위와같이 '엄마는 외계인', '사랑에 빠진 딸기', '31-요구르트', '베리베리', '레인보우 샤베트','민트 초콜릿 칩'으로 6개의 맛을 선택했습니다. 이때 배달료 포함해서 28500원이었는데, 이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