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롯데리아에서 저녁으로 모짜렐라 인더버거 취향에 맞게 세트로 바꿔 먹었어요.😁😁😁

MR.gh 2020. 4. 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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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친구들이랑 모여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저녁시간이어서 저녁을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그냥 햄버거나 먹자 싶어서
근처에 있던 롯데리아로 갔어요.

 

 

롯데리아에 가서 메뉴를 보는데🤔🤔🤔,
햄버거를 뭘 먹을까 하다가 일단 제가 좋아하는 핫크리스피 버거를 세트로 주문했어요.

저는 평소에 햄버거 먹을 때,
콜라를 라지 사이즈로 먹어서

 오늘도 당연히 콜라를 큰 사이즈로 하나랑 감자튀김은 양념감자 어니언 맛으로 수정해서 시키고 보통 햄버거를 두 개를 먹는 편이다 보니 햄버거를 하나 더 정해야 하는데 뭘로 할까 보다가 모차렐라 인 더 버거가 왠지 모르게 당기는 거예요. 근데 베이컨이 들어간 걸로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베이컨 없는 걸로 했어요.

되게 뭐라 해야 되지?? 내 행복지수를 생각하고 주문을 했다 해야 하나 ㅋㅋㅋㅋ🤣🤣
굳이 돈을 추가해서 베이컨을 먹고 싶은 날이 아니어서 베이컨은 빠진 걸로 해쉬브라운 있는 걸로 하나 더 주문했어요.


그다음엔 그냥 좀 기다렸어요.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은 별로 없어서
코로나 이전에 비하면 굉장히 빨리 나왔어요.

 

세트

핫크리스피 버거는 깜빡해서 못 찍고 먼저 먹었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조심스럽게 포장을 빼봅니다. ㅋㅋㅋ

결국 오늘은 핫크리스피 버거 세트랑 모차렐라 인 더 버거를 먹었는데,

핫크리스피 버거 세트는 okcashback에 있는 쿠폰으로 5000원대에서

추가 변경사항 넣어서 한 6000원대쯤에 시켜먹었고

모차렐라 인 더 버거는 버거만 해서 4000원 대정도에 시켜먹어서 총 1만 1천 원대가 나왔어요.

잘 시킨 거 맞죠??

 

모짜렐라 인더버거

 위에 있는 부분이 치즈 부분이었고 밑에 있는 부분이 해쉬브라운 부분이었어요.

그리고 치즈가 막 과도하게 늘어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치즈 양도 많아서 먹는 동안 좋았어요.

 

콜라(라지 사이즈)

 

솔직히 당일 콜라 라지를 시켰지만

이때 피곤해서 다 못 먹은 거 같아요.

괜히 라지 사이즈를 시켜서 돈만 버렸네요.ㅠㅠ
처음에 못 먹을 거 같아서 친구들 보고 좀 먹을래 했더니 한 친구는 아니라 하고 또 다른 한 친구는 맨날 거짓말하면서 오늘따라 자기 자신은 거짓말 안 한다듯이 자기꺼외에는 안 먹는다 하네요. 그래 놓고 감자튀김 먹음 ㅋㅋㅋ

양념감자(어니언맛)

 

양념감자 시즈닝이랑 잘 섞였죠?

솔직히 이날이 제가 양념감자 제일 잘 섞은 날인 거 같아요. ㅋㅋㅋ

이 날 감자튀김도 피곤해서 그런지 다 못 먹을 거 같아서 친구랑 나눠 먹었어요.ㅎㅎ

 

 

 

저 솔직히 처음에 쿠폰 줄 때 이게 뭐지 하느라 잘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까 쿠폰이어서 좀 놀랐어요.

쿠폰 언제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나중에 참고하세요.
솔직히 자주 오면서 만원 이상 쓸 일이 있겠나 싶어요.
힘들고 피곤한 하루였지만 어찌어찌 잘 이겨내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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