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 일상

오늘은 피자헛의 프리미엄피자 중 더블 치즈 티본스테이크 치즈 포켓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저도 피자헛의 더블 치즈 티본스테이크 치즈 포켓을 주문할 때 이번에 소개드릴 할인 꿀팁을 적용시켜서 원래보다 조금 더 싸게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포장은 핫소스랑 피클로 별 다른 특징 없이 무난한 편입니다. 그래도 포장지도 예쁘고 주메뉴인 피자만 맛있으면 끝이죠. ㅎㅎ 피자 사이즈는 L사이즈입니다. 피자헛 도우 종류는 치즈 포켓, 리치골드, 클래식, 치즈크러스트입니다. 그중에 제가 주문한 것은 치즈 포켓입니다. 더블 치즈 티본스테이크에 치즈 포켓으로 주문해서 더블 치즈 티본스테이크 치즈 포켓이라고 적었습니다. 고기가 큼직하고 토핑이 많이 올라가 있어서 한 조각을 드니 토핑이 좀 흘러내렸어요. 더블 치즈 ..

오늘은 쌀통닭이라는 치킨집의 메뉴 추천 및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평소에도 가끔씩 무슨 치킨을 먹을지 고민할 때에는 대부분을 쌀통닭집에서 파는 치킨을 먹는 편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저녁으로 먹었던 쌀통닭 순살 반반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매장 분위기 자체는 치킨집보다는 저녁에 맥주 마시러 오는 집 같은데요. 실제로도 치킨만 주문해서 매장에서 드시는 분은 잘 없고 보통 치킨만 드시는 분들은 배달이나 포장을 주로 해가는 것 같았습니다. 사진을 찍은 후에 저녁쯤 되니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오시는 데 치킨은 안주로 시켜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치킨은 포장 주문해서 가면은 2000원 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쌀통닭 순살 치킨으로 반반을 포장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이번에 부산에 당일치기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오랜만에 갔다 온 여행에 한껏 들떠있었는데, 막상 여행을 가니 더 말이 많아지고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갈 첫 번째 부산여행시리즈의 여행 장소는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입니다. 단체로 버스를 타고 찍은 사진인데요. 이렇게 버스를 타고 길을 지나가면서 약 2시간 정도를 걸쳐서 마침내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길가면서 바다랑 배가 보이니 이제 거의 도착했다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원래 버스 멀미가 좀 있어서 버스 타는 동안 고생 좀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바다랑 배가 보이니 마음도 탁 트이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의 입구입니다. 입구부터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이네요. 이때는 햇빛이 정말 밝..

이번에는 경양식 돈까스 맛집인 다온경양식에 갔다 왔습니다. 원래는 코레아 경양식이 있던 자리에 새로 생긴 경양식집인데, 이전에 코레아 경양식에 갔던 적이 있었는데, 맛있고 유니크한 음식도 많고 가격도 음식의 질이나 양 또는 맛에 비하면 나쁘지 않았고 음식도 입맛에 맞아서 좋아했었는데, 없어지고 다온경양식이 생겨서 좀 아쉽긴 했지만 새로 생긴 다온 경양식이라는 곳의 음식의 맛이 궁금해서 한번 갔다 왔습니다. 일단 가게의 디자인과 분위기는 코레아 경양식을 이어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원래 코레아 경양식의 가게 디자인을 좋아해서 가게 내부 디자인 자체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입구에 놓인 메뉴판과 메뉴판에 있는 음식 그림과 오픈 시간과 문 닫는 시간이 적혀있는 판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단 메뉴판을 보면 음..

이번에는 kfc의 햄버거랑 치킨이 땡겨서 kfc의 든든팩을 주문해봤는데요. kfc의 든든팩의 대략적인 구성은 치킨 2조각과 버거 2개와 텐더 2개와 감자튀김 L와 콜라 L 2개인데요. 치킨은 갓양념치킨과 오리지널치킨으로 이루어져 있고 햄버거는 핫치즈징거버거와 타워버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콜라는 사진에 있는 것보다 한 개 더 많습니다.( 총 두 개예요. ^^) 구성 자체랑 포장 상태가 상당히 튼튼하고 깔끔해 보이네요. 양도 많고 가성비도 좋은 것 같아요.^^ 치킨 자체는 일반 치킨인데, 다른 브랜드 치킨들에 비하면 조금 기름이 많은 편이에요. kfc 드셔 본 분들은 아시다시피 튀기고 나서 한 번이라도 털어내지 않은 듯한 약간 기름진 치킨이라는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기름 범벅은 아니고 기름기가 다른 치킨에..

이번에는 포항시 양덕동에 있는 대패삼겹살을 위주로 가성비 좋게 판매하는 생생대패2900&샐러드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에도 그렇고 이때 배달을 많이 시켜먹다 보니 무엇을 먹을까 싶다가 고기를 구워 먹으려고 생각하다가 대패삼겹살이 간단히 먹기 좋을 것 같아서 생생대패2900&샐러드라는 대패삼겹살집에 갔다 왔습니다. 대패삼겹살을 시키려고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괜찮더라고요. 하지만 첫 주문을 500g으로 시켜야 한다는 점은 조금 아쉽더라고요. 물론 이 가격으로 팔려면 당연히 500g 정도 주문해야 하겠지만요. 마음 한편으로는 조금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대식가가 아니더라도 2,3명 정도 가면 500g은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 가게의 좋은 점들 중 하나는 샐러드 바입니다. 초등학생..

오늘은 포장해서 집에서 먹은 최애 치킨인 뿌링클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배달비 없이 포장해서 온 치킨 가격은 17000원이고요. 저는 최근에 모바일 기프티콘을 조금 싸게 판매하는 어플인 니콘내콘이라는 어플을 찾게 되어서 16900원에 뿌링클 한 마리와 콜라 1.25리터 하나를 사게 되었습니다. 원래 기프티콘 어플들 2,3개 정도를 설치했었는데, 니콘내콘이라는 어플이 가입이 더 편해서 이 어플을 사용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땡철이 할 때가 가장 가격이 좋더라고요. 가격이 싼 것보다는 같은 가격에 메뉴 구성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기프티콘이 좀 더 많이 있더라고요. 아무튼 결과적으로 뿌링클 치킨 가격은 요즘 브랜드 치킨 치고는 가격은 비교적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치킨집별로 좋아하는 치킨이 다른데..

오늘은 저번에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된 신비아파트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를 모델 삼아서 만들어진 어린이 손소독제랑 어린이 핸드워시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제가 저번에 누워 있다가 심심해서 휴대폰으로 여러 가지를 뒤져보고 있었는데, 신비아파트 손소독제랑 핸드워시를 응모하는 이벤트가 있길래 한번 응모를 해보았습니다. 그때 당시 사촌동생들을 만날 날이 얼마 안 남아서 당첨되서 사촌동생들에게 선물로 주면 좋겠다 싶어서 한번 응모해봤습니다. 요즘 위생이나 소독 같은 것들에 민감한 시기잖아요? 그래서 당첨되면 사촌동생들한테 주려고 했습니다. 근데, 당첨이 안되도 하나 사주려고 인터넷에서 신비아파트 손소독제랑 신비아파트 핸드워시를 검색하니까 안 나오더라고요. 아마 비매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