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로컬 느낌 쫙 나는 말고기 맛집을 가보았는데요.얘기하다 보니 제주도까지 온 김에 하나 정도는 좀 독특한 걸 먹자는 느낌으로 말이 이어져서 말고기 식당을 찾다가 '미정이네'라는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몰랐는데, '미정이네'라는 말고기 맛집을 향하여 가다 보니 주변이 그냥 로컬 느낌의 일반적인 동네 그 자체더라고요.전혀 관광지스러움이 없었습니다!! ㅎㅎ저희는 처음부터 말곰탕만 보고 갔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메뉴도 다양하더라고요. ㅎㅎ 진짜 말고기 전문점 그 자체였습니다. 말고기를 메인으로 한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습니다.아, 저희는 네이버를 보고 운영시간에 맞춰서 찾아갔는데, 네이버에 표시된 운영시간보다 아주 살짝 늦게 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저희가 오픈 시간 거의 딱 맞춰서 도착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