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매년마다 느낀 점

요즘 살면서 하는 생각들 (내가 생각하는 변화점).....(청년피자 반반 피자, 스파게티)

MR.gh 2023. 7.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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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그냥 짧은 리뷰로 청년피자의 반반 피자와 스파게티를 리뷰하고 요즘 느끼고 있는 생각들이랑 그중 내가 생각하는 삶의 변화점을 간단하게 저술해보려고 합니다.

 

뭔가 요즘은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기록하고 변화하는 나를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ㅎㅎ 그래서 그냥 쓰기는 그렇고 다른 리뷰글도 쓰면서 거기에 같이 쓰려고 합니다.

 

이번처럼 사진이 적을 때는 제 생각이 담긴 글도 같이 넣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더라고요.ㅎㅎ

(물론 사진이 적을 때 외에도 조금씩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왼쪽에 있는 스파게티는 배달어플 리뷰이벤트로 받은 것입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청년피자의 반반피자라는 메뉴로 할라불고기 피자와 페퍼로니 피자가 반반을 들어간 반반피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피자의 오른쪽에 위치한 것은 피자를 주문하고 같이 구성되어 온 것들인데요. 청양마요 소스와 피클, 그리고 파마산 치즈입니다.

 

개인적으로 청년피자에서 가장 좋아하는 피자 메뉴는 할라불고기인데요. 할라피뇨와 불고기가 같이 들어가 있어서 약간 매콤 쌉쌀한 맛과 불고기의 달달한 맛이 같이 나서 중독성이 꽤 있는 맛이었습니다.^^

 

물론 페퍼로니도 맛있긴 했지만 일반적인 짭짤한 페퍼로니 피자의 맛이었고 굳이 특징이 있다면 페퍼로니 양이 꽤 많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청년피자의 좋은 점 중 하나가 청양마요 소스가 같이 온다는 점인데요.

 

개인적으로 불고기 피자, 할라불고기 피자를 청양마요 소스와 함께 찍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서 좋았어요. 조합이 정말 좋더라고요. ㅎㅎ

 

 

이번에는 내가 예전에 생각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랑 요즘 생각하고 느끼는 점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예전에는 남들을 다 이해는 못 해도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만족하고 인정해 줄 수 있는 그런 행동들을 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조심스럽고 나 자신에 대해서 되게 예민하고 부족하게 생각을 했는데요. "그냥 세상에 비하면 나는 되게 작은 사람들 중 한 명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계속 그렇게 본인 성미에 안 맞는 행동을 하다보니 자존감은 낮아질뿐더러 가끔씩은 좀 우울해지고 가끔씩은 그냥 화도 조금 나더라고요. 그냥 조심할 때는 조심하고 혼자 있을 때는 진짜 힘든?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요즘은 점점 바뀌어 생각하는 부분이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좀 있다고 생각을 주로 하고 있는데요. "물론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으니까 그것도 해보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뭔가 행동이나 생각을 할 때는 옳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도 내 나름대로의 이해와 감정적인 이해? 같은 게 돼야지 행동으로 옮겨지게 되더라고요. 뭐라 해야 할까?... 머리로 납득만 하기보다는 나 자신이 그 부분을 인정하고 납득해서 행동으로 옮긴다는 느낌입니다.

 

막상 머리로는 이게 옳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막상 겪어보지 않는 이상 납득하지는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매번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해도 항상 마음 속의 찝찝함도 갖게 되더라고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해야 하나?..ㅎㅎㅎ

 

그래서 요즘에는 되게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고 늦었지만 조금은 도전적이고 용기 있는 행동을 해도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매번 안전하게만 살면 그것도 사는 것 같지도 않고 조금은 당돌하게 행동하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접하고 실패하더라도 안 해본 것들을 해보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매번 새롭게 할 것들을 생각 중이고 그로 인한 느낀 점들을 적으면서 다음에 다시 보거나 해보았을 때 느낀 점과 비교해 보는 등의 다양한 것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끔 이해 못 할 행동들을 하더라도 제가 만족하면 되지 않겠냐는 느낌도 많이 들더라고요. ㅎㅎ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저는 그냥 하나만 꾸준히 해서 하나의 큰 구멍을 만드는 것보다 여러 가지를 해보면서 조금은 작지만 여러 가지의 구멍을 만들어서 다양한 삶의 탈출구를 만들어보는 것도 내가 사는 삶의 방식 중 하나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탈출구가 여러 개가 있으면 하나가 막혀도 살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진짜 어린아이 같은 발상일 수도 있지만 그냥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고 매번 평소와 다르게 살아보는 게 오히려 더 재밌더라고요. ㅎㅎ

 

이번에는 요즘 하는 생각들을 그냥 글로 적어보았는데요. 생각이란 것 자체가 글로 적어내면 끝이 없기 때문에 좀 간단하면서 부분적인 것만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사람 사는 방식에는 정답이 없으니 요즘 평소의 삶에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를 많이 해보는 게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제가 생각하는 삶의 변화점이란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내가 나 자신에게 의심을 품는 그 순간이 제가 변화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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