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매년마다 느낀 점

CGV VIP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느꼈었던 점과 올해의 새로운 다짐!! (by 2021년의 끝)

MR.gh 2022. 1. 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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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야기 할 것은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일단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서 지난번에 소개한 CGV vip express라는 CGV 이벤트에 참여해 이번 올해에 CGV VIP가 됩니다. 물론 1월 10일 이후에 등급이 반영되어서 그런지 아직은 VIP 등급으로 뜨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지난 이벤트긴 하지만 지난번에 소개할 때 저도 몰라서 소개를 안했던 부분과 그냥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말에 썼던 글처럼 이번에도 일기같은 형식으로 작년동안 있었던 이야기와 느꼈었던 점 그리고 올해의 새로운 목표와 다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나이가 좀 더 들고 나서 제가 어렸을 때 생각했던 것들을 보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정신적인 성장? 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글을 쓰는 것이기도 합니다. "내가 작년에 비해서는 이런 부분이 성장했구나" 라는 식으로요.

 

일단 나의 작년에 느꼈었던 점과 올해의 새로운 목표를 이야기하기전에 앞서서 간단하게 지난번에 소개한 CGV vip express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저는 영화 4편을 보면 4개 다 스탬프를 찍어주는 줄 알았는데, 4번째는 스탬프를 찍어주는 것이 아닌 색칠이 되는 것이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왜 스탬프가 안 찍히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인터넷을 뒤져보고 알게 되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올해는 CGV vip가 됩니다. 와우!!!

 

 

 

이제부터 제 개인적인 일기형식의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물론 블로그에서는 남한테 말하는 형식으로 쓰다보니 말투는 그냥 남한테 말하는 형식으로 할려고요. ㅋㅋㅋ 관심없는 분들은 딱히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

 

 

참,.. 2021년도 이제 다 끝나고 2022년이 오네요. 매년 1년이 지나갈 수록 느끼는 것은 과거에 대한 추억들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점점 옛날 추억들이 그리워지고 나이가 한 살을 더 먹을 수록 미래에 대한 겁도 약간 있고 그러다보면 지금 살아가야할 현실이 되게... 말로 표현하기에는 애매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약간 너무 과하게 세련되고 예쁘고 멋있어서 오히려 거부감이 드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또 며칠 지나보면 이런 생각을 했다는 사실은 잊고 현실에 충실한 사람으로 활동을 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가끔씩 이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참 감정이 복잡해지는 것 같아요. ㅎㅎ 또 계속 이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나중에는 계속 생각에 잠겨서 야외활동을 잘 안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되게 사람이 게을러지게 되던데, 그러다가 나중에 내가 게을러졌다는 것에 대한 인식이 생기면 그때부터 시간을 쓸데없이 보낸 것에 대한 약간의 후회를 하다가 계속 후회하는 것도 시간을 버리는 행위라는 생각이 들어서 밖에서 운동도 좀 하고 다시 조금씩 부지런해지기 시작합니다. 이건 중학교때부터 거의 매년 말에 비슷하게 생각이 드네요.

 

이제부터는 작년(2021년)에 내가 어떤 일들을 했었고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작년에는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뭐,.. 대놓고 언급은 안하겠지만 질병 (바이러스)에 대한 악화로 생활이 불편해지고 다양한 어려움이 많았죠. 앞으로도 고생을 해야하겠지만요. ㅎㅎ 올해는 고등학교 졸업하는 해니까 수능도 치고 나름 공부도 조금은 더 열심히 한 것 같아요. 뭐,.... 평소에 공부에 대한 의욕이 크게 없다보니 엄청 열심히는 안하지만 개인적인 기준으로 최소한의 사람으로써 해야할 정도?는 했었던 것 같네요. 숙제나 수행평가, 대회(필요한 것만 ㅋㅋ) 등 해야하는 거라고 생각이 든 것은 모두 했었죠. 완벽하게 장기적으로 학원 등 없이 혼자서 한 추가공부는 수능공부할 때 잠깐 말고는 안했지만요. ㅋㅋ 하지만 뭐,.. 남이 봤을 때 엄청 좋은 대학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원하는 좋은 대학을 합격하기도 했고요. 수능은 수능기간안에 공부를 좀 덜해서 망쳤지만요. ㅋㅋㅋ 하지만 그게 다 경험이고 나중에 내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면 크게 아깝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수능기간동안 크게 하고 싶지 않은 공부를 좀 더 하게되었지만 목표치를 못 채운 거랑 수능 망친거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요. ㅋㅋ 주말빼고는 거의 하루종일 한 거 같긴 한데,.. 주말도 종종 했었고요. ㅋㅋㅋ 그리고 수능 전에는 공부랑 블로그 외에는 크게 한 게 없지만 수능끝나고 운전면허도 따고 옷도 좀 사고 영화도 보고 친구들이랑 조금 놀면서 농구도 하면서 취미생활도 즐기고 운동도 거의 하루에 약 4시간씩(웨이트30~60분, 런닝머신 30~50분, 야외걷기 1시간이상, 농구 30~60분(종종 했음 ㅋㅋ), 그외 쉬는 시간 및 기타 등등 포함) 꽤 열심하면서 나름 몸도 조금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잠깐 개인적인 일로 7일동안 집에 있어서 근손실이 좀 오긴 했어요. 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작년에 나름 다양한 것을 한 것 같은데, 무슨 일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크게 많은 종류의 일을 하지는 않았네요... 공부, 운동, 문화생활, 운전면허 끝. ㅋㅋㅋㅋ 그래도 평소랑 엄청 차이가 나는 일들은 없지만 조금은 다른 생활패턴이어서 그런지 왠지 느낀 점은 많네요. ㅎㅎ 뭔가 약간은 홀가분하기도 하고요. 올해에 대한 이야기는 많았는데, 글을 쓰다가 갑자기 기억이 확 날아간 듯한 느낌이 들면서 몇가지 기억들은 생각이 안나네요...ㅎㅎ

 

올해의 목표는 다양한 자격증 취득( 물론 따야할 자격증은 정해놨지만 그건 비밀!! )과 대학가서 학점 유지 잘하고 운동도 꾸준히 매일 1시간씩은 하려고 합니다. 물론 대학가기 전에는 운동 4~5시간씩 꾸준히 할 거지만요. 그리고 이번에 노트북도 구매하게 되었는데, 평소에 제가 가끔씩 무엇을 하던지 했었던 일에 대한 불안감도 조금씩 들면서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올해는 좀 더 쿨해져서 걱정을 줄이는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지금부터는 좀 더 신경쓸 것들이 많아지니까 좀 더 화이팅하면서 살아야겠네요. ㅋㅋㅋ 

 

지금 기억나는 생각들은 다 썼지만 기억이 안 나는 것도 있으니 작년의 일과 올해의 목표들이 이것들뿐만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을 나는 항상 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항상 기억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모든 것들은 노력한 대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항상 힘들고 억울한 일이 생겨도 포기하지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초등학교 이후로 이렇게 솔직한 글을 쓰니까 조금은 쑥스럽기도 한데, 매년 해가 지날수록 작년에 나와 지금의 내가 어떻게 다르고 작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비교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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