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때의 재미]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 (with 키링?, 청년피자?, 나시고랭?)

이번에는 대학생들에게 주는 꿀팁보다는 대학교 1학년때는 어떤 재미가 있고 어떤 일들을 주로 하고 어떤 일들이 발생하는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행동패턴이나 발생하는 일 등이 다양하지만 그래도 어떤 사람은 대학교 1학년때 이런 재미를 이런 행동을 했구나라는 것을 보면서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고등학생들이 대학교가 이제 좀 놀아도 되는 시기 거나 상반된 의견으로는 이제 시작하는 시기라는 생각으로 두 가지 중 하나의 생각을 갖고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을 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둘 다 틀린 말은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고등학생 때 열심히 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좀 쉴 수도 있는 구간이라고도 생각하지만 이제 보호받은 입장이 점점 없어지며 사회로 나오는 사회초년생의 시작점이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어느 정도 놀되 다양한 경험과 하고 싶은 것을 해보며 공부도 열심히 하는 그런 형태를 유지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있을 때는 키링이 정말 유행했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키링 몇 개 사서 가방에 끼워 다니면서도 놀았었어요.

술도 가끔 쬐끔씩 먹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학교 축제도 가끔씩 가고 그러면서 놀았어요.

(복싱키링은 옛날에 다니던 복싱체육관에서 받은 거예요. ㅎㅎ)

그런데 반대로 포기? 라기보다는 노는 것에 너무 집중하지 않고 어느 정도 해야 할 일들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그 생각을 이행하기도 했어요.

대외활동 (대회 등 기타 활동들), 학점, 취업 등 다양한 부분에 관해서 조사하고 공부하고 참여하는 등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노력을 기울였어요.

처음에는 너무 노력을 안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좀 지나고 나니 다른 친구들은 많이 노는데 나는 청춘을 너무 허투루 보내는 게 아닌 가 싶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그 뒤에 좀 더 지나고 나니 그냥 적당하게 잘 살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놀지도 않고 너무 공부를 안 하지도 않고 너무 노력을 안 하지도 않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해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학과 친구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그 시간자체가 나의 실수라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이 사진에 있는 피자를 먹을 때처럼 노는 것과 목표를 위한 할 일에 적정선을 유지하며 너무 많은 생각을 갖지 않고 자신을 믿으며 움직이는 것이 정답은 아닐지 몰라도 본인한테 오는 결말 중 최악은 아닐 것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때 피자도 수업 가기 전 친구랑 아침으로 먹었던 것이거든요. ㅎㅎ

피자맛은 좋았죠. 물론 제가 좋아하는 청년피자의 반반피자로 할라불고기와 하와이안이 들어간 피자였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친구랑 같이 먹으니 평소보다 맛도 더 풍부하게 느껴질뿐더러 같이 먹는 사람이 있다는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ㅎ

근데 이 음식은 진짜 어디서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ㅋㅋㅋ

나시고랭인 거 같은데,.. 어디서 먹었지? ㅎㅎ

아무튼 매번 변화하는 저를 기록하며 저한테도 남기고 싶은 말을 이 블로그에 하나씩 적는 편인데,

이번 글에 남기고 싶은 말은 "눈치를 너무 보지 말고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살아라. 너무 많은 비교와 생각은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들 뿐이다. 그리고 나 자신보다 잘난 사람, 힘든 사람, 못난 사람도 많다. 내가 나중에 커서도 누구 못지않게 당당하게 살기 위해서는 매 순간을 열심히 해라. 너의 미래를 생각하고 현재를 달려라. "라는 것입니다.

매번 달리는 다른 청춘들에게도 꼭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ㅎㅎ

모든 걸 머리로 알고 가슴이 모르면 행동하기 힘들겠지만 최소한 머리로 알고 있으면 나중에 언젠가 가슴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움직이게 만드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려는 자세만 있으면 언젠가는 분명 좋아질 것입니다.

변명하고 도망쳐도 좋습니다. 버티세요!!

그리고 나중에 도망가는 것을 멈추고 앞을 달려서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대학생을 생각하는 학생들을 위한 이야기들과 하고 싶은 말을 적어보았는데요. 저 또한 매번 생각의 변화가 있어 항상 변할 때마다의 생각을 기록하는데요. 이번에는 이때 당시의 변화된 생각을 지금 글에 녹여서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