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음식 소개는 간단하게 하면서 2023 마지막달로써 2023년에 제가 느낀 다양한 점을 정리해서 글을 써볼까 싶습니다.
일단 글을 쓰기 앞서서 간단하게 한마디 하자면 음식 글, 맛집 글 등 간단하게 요약해서 쓰려면 할 수 있지만 제가 더 많은 정보와 기타 등등의 이야기 등을 하려 하니까 글이 정리가 안되고 길어지더라고요.
뭔가 글에 대한 욕심이 과할수록 더 글에 잡소리가 심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느낀 점 등을 이야기할 때도 특히나 더 잡소리가 많아지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조금은 정리를 해서 쓸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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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순살고추야채치킨입니다. 단호박 샐러드도 같이 주문했어요!!
양은 좀 먹어서 적은 거고 원래는 훨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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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쉑쉑치킨입니다. 시즈닝도 같이 나오는 치킨이어서 양념감자의 미니 치킨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네요.
자, 음식 소개는 이 정도로 하고 실질적으로 이번 연도에 제가 느낀 이야기들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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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연도에는 느낀 건 많지만 말로 표현하려니 딱히 말할 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연도에 느낀 점은 크게 두 가지로 정이라는 건 내가 생각한 것만큼 크지 않고 세상에는 내 생각만큼 정상적인 사람 그리고 착한 사람만 있지는 않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제일 크게 느낀 점으로 두 번째로 느낀 점인데, 나의 배려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고 배려라는 거 자체가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니 애매한 상황일 때 무조건적인 배려는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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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소에 항상 다 같이 잘 지내자, 항상 배려하자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현실은 내 배려가 항상 좋은 결과를 갖고 없을뿐더러 아무 잘못이 없어도 나한테 악의적인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배우자는 자세 또한 오히려 이해가 안 되는 점이면 우울증에 가까운 힘겨움을 가져다주더라고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정리를 하자면 내가 남을 챙기는 것도 물론 중요하다만 그에 앞서 내가 나를 챙길 수 있도록 하는 행위를 우선시하자였습니다!!
내가 나를 먼저 챙기고 여유가 될 때 남을 챙기는 것이 모두에게 제일 좋은 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쉴 때 쉬고 할 때 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 나를 위한 행동 등을 먼저 만들고 나서 남을 위해 움직이는 등 해야 하더라고요.
모든 것이 항상 머릿속에서는 당연할 수 있지만 마음속으로 느낀 일들은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과 항상 다르다는 것을 저는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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