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 일상

이번에는 지난번에 소개한 타마시텐 이후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글입니다. 같은 날에 가게 되었어서 이번에 포항 양덕 카페 추천으로 소개할 카페 또한 친구랑 가게 되어서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이야기도 해야 하고 저 혼자 사진을 찍는 것은 조금 예의에 어긋나는 것 같아서 간단한 사진 몇 장만 찍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사진보다는 이야기를 통해 여러 가지 내용들을 채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이번에 소개할 포항 카페는 카페 라떼가 맛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가 있는 곳으로 분위기 좋은 양덕의 한 동네 카페입니다. 카페의 이름은 로드샵카페이며, 음료양이 조금 많고 전반적으로 주위의 다른 식당이나 카페에 비해서 잔잔하고 조용한 느낌이 강한 곳입니다.  근처에서 시끄럽게 떠들고 놀다가..

지난번 글에 이어서 오랜만에 본 친구랑 식사 후에 간 카페를 소개하려 합니다. 대구 동성로 카페로 딸기 메뉴가 제일 맛있는 반월당 카페 추천으로 소개할 슬로우터틀(slow turtle)입니다. 예전에 딸기 폭탄 쉐이크였나? 그 메뉴로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 카페입니다. 개인적로 동성로 오면 종종 왔었던 카페로 딸기 메뉴가 진짜 맛있었던 그런 카페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때 먹었던 딸기 폭탄 쉐이크가 먹고 싶기도 하고 친구랑 같이 갈만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기도 했어서 슬로우터틀을 가게 되었습니다. 제일 가까운 슬로우터틀로 다시 찾아갔는데, 지난번 간 곳이랑 지점이 다른지 아니면 이전한 건지 위치가 지난번에 간 곳이랑 미묘하게 다르더라고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 카페를 좋아하는 이유가 내부 디자인이 되..

요즘 디저트나 빵, 떡 등 후식류가 자주 땡기는 편이어서 카페나 빵집 등을 종종 찾아보는 편인데요. 이번에 간 대구 안심역 가성비 카페인 빅핸즈 본점은 기존에 알고 있어서 간 것이 아닌 새롭게 알고 간 곳인데요.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친구를 보러 가게 되었었는데,, 저녁에는 친척을 만날 일도 있어서 간단하게 조각 케이크 몇 조각을 선물로 사가려고 주변에 디저트 맛집들을 찾다가 알게 된 곳입니다. 찾아본 곳들 중 빵집도 한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하필이면 이날 휴무일이더라고요...ㅎㅎ 이때 약속 시간이 별로 안 남았어서 가게 외관 사진은 못 찍었었어요. ㅎㅎ 가게 내부에서 밖을 보면 이런 느낌이었고 가게 내부 자체는 꽤 넓은 편이었어요. 아, 제가 대구 카페 추천으로 빅핸즈를 소개하는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이번에는 포항 여행에 관한 글로 포항 갈만한 곳을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영일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오션뷰 카페인 오브레멘입니다. 참고로 오브레멘은 예전에 한번 자세히 소개한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잠깐 음료 하나 마시러 갔다 온 거에 대해서 v-log형식으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오브레멘에서 주문한 메뉴는 루스터 트럼펫인데요. 약간 탄산 없는 트로피칼 과일 에이드의 맛으로 되게 밝고 상큼한 맛이었어요. 원래는 오브레멘의 커피 중 모닝루스터라는 것을 좋아해서 주문하려 했는데,, 이날 판매를 안 하는 날이라고 하더라고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주말 또는 평일 둘 중 하나만 주문이 안되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일단 확실한 건 모닝루스터가 항상 주문이 가능한 메뉴는 아니..

이제 여수 여행 시리즈도 마지막이 다 되어 가네요..ㅎㅎ 이번 여행 때 꽤 재밌게 놀기도 했고 여러모로 인상 깊었던 순간이 많아서 소개할 내용이 되게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마지막 여수 여행 시리즈 23으로 소개할 것은 여수 카페 맛집 추천인데요. 조선다방이라는 곳으로 이름만 다방이지 일반 카페 프랜차이즈예요. 근데 독특한 점이 몇 가지가 있는데, 전라도에만 있는 프랜차이즈라는 점이랑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잘 안 팔 거 같은 메뉴들도 판다는 건데요. 아, 참고로 전라도에만 있는 프랜차이즈들이 꽤 있는데요. 제가 아는 정도 내에서만 이야기해 보자면 아주커치킨, 조선다방, 청자다방 등이 있어요. 그 외에도 더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이 세 가지가 끝인 거 같네요. ㅎㅎ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