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맥도날드에서 더블 빅맥 라지 세트와 트리플 치즈버거 라지세트를 먹어보았습니다. (오렌지 칠리 소스는 또 처음이네...ㅎㅎ)

MR.gh 2023. 6. 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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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것은 맥도날드에서 먹은 더블 빅맥 라지 세트와 트리플 치즈버거 라지 세트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먹은 메인 음식들이 더블 빅맥과 트리플 치즈버거여서 일단 간단하게 더블 빅맥과 트리플 치즈버거를 메인으로 두고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요!! 더블 빅맥과 트리플 치즈버거 말고도 다른 것들도 먹었으니 다른 것들도 기대해서 봐주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주문한 메뉴들입니다. 세세하게 보여주진 않았지만 딱 봐도 뭔가 좀 많아 보이죠?? ㅋㅋ

이거 둘이서 다 먹을 거예요.ㅎㅎ

제가 이때 특히 많이 먹을 때여서 이 정도는 솔직히 이때 당시 기준으로 혼자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양이긴 한데, 적당하게 먹으려고 둘이서 먹었어요.ㅎㅎ

감튀 라지 두 개와 음료 라지 두 개를 제가 다 먹으려고 주문하긴 했는데, 친구가 감튀를 좋아하는 친구다 보니 감튀만 나눠서 먹었어요.ㅎㅎ

역시 나란 사람 (쓰윽~) ㅋㅋㅋ

감튀 라지 2개랑 맥너겟이에요!!
맥너겟!!~ 개인적으로 웬만한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너겟류는 좋아하는 편인데, 맥너겟을 특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 버거킹 너겟도 좋아하긴 하는데, 다양한 소스류가 있어서 맥날 맥너겟을 좀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 ㅎㅎ

제 첫 번째 주식으로 먹을 더블 빅맥입니다. 요즘 빅맥 사이즈가 예전보다 줄어들었다 보니 이런 식으로 나온 건지...ㅎㅎ

사이즈가 큰 빅맥이더라고요. 패티가 더 들어가 있고 전체적으로 좀 더 커진 느낌인데, 뭔가 예전의 빅맥 사이즈랑 비슷해진 느낌이었습니다!!  맛있었어요!! 강추~

다음으로 저의 간식을 책임져줄 맥너겟입니다~

소스는 스위트앤샤워 소스와 오렌지칠리소스로 총 2가지입니다. 솔직히 원래는 스위트앤샤워 소스를 주로 선택하고 그다음으로 칠리소스를 선택하는 편인데, 이때 오렌지칠리소스라는 게 나와있어서 한번 주문해 봤어요. ㅎㅎ

오렌지칠리소스라는 게 좀 궁금해서 주문하긴 했는데, 막상 주문하고 나니 이름만 들었을 때는 이질감이 느껴질 것 같은 그런 느낌이어서 좀 꺼림직했어요.

하지만 먹고 나니 살짝 상큼한 느낌에 달달한 칠리소스가 같이 있다 보니 맛있더라고요.

앞으로 오렌지칠리소스는 제 원픽입니다!!


맥너겟 맛은 그냥 부드러운 치킨 살에 잘 튀긴 너겟 맛이었습니다. 스위트앤샤워 소스는 음.... 달달한 맛이긴 한데, 설명을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오! 감자 과자에 비슷한? 같은? 소스가 있긴 한데 그 맛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좋을 거 같네요. ㅎㅎ

이건 친구가 주문한 맥치킨 모짜렐라 버거입니다. 맛은 친구가 먹어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겉보기에는 치즈스틱과  맥너겟 같은 것들이 들어가 있는 그런 버거였습니다.ㅎㅎ

 

첫 번째로 제가 주식으로 먹은 더블 빅맥입니다. 이때 보니까 살이 좀 많이 찔 때여서 그런지 팔에도 살이 좀 있던 거 같네요. ㅎㅎ

그건 그렇고 더블 빅맥의 맛은 빅맥 맛인데, 고기가 더 들어가고 전체적으로 더 풍성해져서 그런지 빅맥 맛에서 좀 더 풍성해진 그런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꾸 예전과 비교해서 좀 그렇긴 하지만 버거번은 예전 버거번이 훨씬 좋았던 거 같습니다. 한 6~7년 전쯤? ㅎㅎ

다음으로 후식으로 먹은 트리플 치즈버거입니다. 맛은 물론 치즈버거의 맛이지만 패티랑 치즈 등이 일반 치즈버거보다 더 가득 차 있어서 더 많은 치즈와 고기를 느낄 수 있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특히 입이 가득 차서 좋았어요. 일반 치즈버거는 입이 가득 차지는 않았거든요. ㅎㅎ

마지막으로 거의 다 먹어서 얼마 안 남은 감튀입니다. 먹다 보니 없어져가서 아쉽긴 하지만 사라지기 전 마지막 아름다움입니다. ㅋㅋㅋ

이번에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많이 먹은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요즘에는 이 정도를 못 먹기도 하지만 예전에도 이 정도는 가끔 스트레스 받을 때나 아니면 가끔씩 많이 먹고 싶을 때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그래도 꽤 많이 먹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오늘의 느낀 점은 " 인생은 나 혼자다. 근데 그래도 있을 때 잘해라!!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 혼자라도 가끔씩은 여럿일 때가 있다!! 내가 잘하면 남도 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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