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야기할 것은 예전에 자주 먹었던 사탕인 츄파춥스 사탕과 함께 점점 크면서 느낀 것들을 오랜만에 일기 형식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먹었던 츄파춥스 사탕 콜라맛입니다. 예전에 먹었던 불량 식품들 중 네모스낵, 조그마한 콜라맛 알사탕 같은 것들이 있었는데, 간혹 가다가 오랜만에 그 불량식품들을 볼 때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예전에 비해서 가격도 많이 올랐더라고요. ㅎㅎ
그런 금액적인 것이나 요즘 아이들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것들이 체감이 되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점점 할 일도 많아지고 여러 관계들에 신경 쓰다 보니 힘들 때도 있고 가끔은 과거나 현재에 대한 억울함도 좀 생길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성장해야 하고 사람답고 부끄럽지 않고 내가 나한테 만족할만한 가치 있는 그런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으로 항상 살아가는데, 가끔은 주변에서 진실되지 않은 사람도 보이고 옳지 않은 행동도 보이면서 옳고 그름에 대한 정답을 찾는 데서 갈등도 생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너무 많이 할수록 제가 더 힘들고 고민은 깊어져가더라고요. 그러면서 과거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기도 하고 가끔은 조금 우울해질 때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며칠 동안 목표와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아직 할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들면서 살게 되더라고요. ㅎㅎ
누군가는 할 일이 많다고 짜증 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근데 우린 할 일이 있어야 살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든 게 계속 겪다 보면 지루하게 되기도 하고 가끔 힘든 시간들도 있을 텐데, 본인이 할 일들이 없으면 본인의 가치를 찾는데 무척이나 힘들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지루하거나 힘들다는 생각 또는 지쳐있다는 생각이 줄었으면 싶지만 항상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
극복하는 것 또한 내가 할 일이고 이해하지 못하는 일 또한 내가 해결하고 생각하고 배워가는 그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나이 때의 감정이나 또는 현재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서 힘든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떠한 말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저 또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힘들 때는 항상 내가 해야 할 것들을 찾고 내가 살아있는 이유를 찾아보세요. 분명할 일들은 없어도 주변을 보면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보일 것입니다. 억울함, 목표, 그 외 기타 등등 어떠한 것이든 갖고 허무함을 한번 달래 보세요!!
저도 요즘 좀 허무할 때가 잦아지긴 하는데, 아직 내가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등 할 것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숨 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도 저는 제 할 일을 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추스르는 그런 의미 있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는 말들 중 하나가 '모든 것에는 의미랑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마음에 들지 않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 사람에게서 배울 것이 있고 누가 봐도 모자란 사람으로 보이는 그런 사람에거서도 무언가 배울 점은 꼭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을 때 '의미 없다'라고 생각하는 그런 행동 또한 다음의 실수를 없애거나 다음에 비슷한 행동들을 할 때 좀 더 보완을 하는 등 어떠한 가치를 조금이라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 쓸 때마다 가끔 뭔가 나이 들고 있는 것 같아서 썩 좋지는 않은데....ㅋㅋㅋ
그래도 항상 머리를 가득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 또한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요즘 주변 사람 등이 많이 변하고 있다는 것들도 많이 느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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