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도 그렇지만 예전도 요즘 못지않게 고민이 많고 생각이 많은 그런 사람이었거든요.오히려 예전이 지금보다 고민이나 생각이 더 많았던 거 같네요. 크면서 고민이 생기고 조금 더 크면 고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거기서 조금 더 크면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중점을 두게 되더라고요. ㅎㅎ아무튼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것은 여러 고민과 생각을 갖고 만난 친척 형과의 재회?로 친척 형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짧지만 재밌었던 부산 여행을 갔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사실 진짜 오랜만에 만나느라 막상 만나도 별 얘기할 내용이 없더라고요. ㅋㅋㅋ그래서 처음에는 밥 먹고 카페 가면서 여러 잡다한 이야기나 서로 안부를 묻는 간단한 이야기를 했어요.사실 친척 형이 계속 사주려고 해서 제가 좀 거절했어요.(아무리 형이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