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국내 여행

[새로운 부산 여행 1일차] 배움의 여행보단 놀기위한 여행!!, 호텔 체크인 (with 서면 라라비안코 호텔)

MR.gh 2024. 1. 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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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작년 이맘때쯤의 기억을 되새겨 새로운 부산 여행 시리즈의 1일 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때 간 여행은 뭔가 이곳저곳의 관광지를 구경하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놀고먹는 그런 여행이었어요.

그래서 배움의 여행보다는 놀기 위한 여행에 가까운 그런 여행이 되었죠.ㅎㅎ

이번 여행의 코스는 부산 ->대구 ->서울 순으로 진행되었어요.

첫날 부산 서면에 도착했을 때입니다.

사실 저희가 원래 서울에서 4일? 정도 놀면서 여행을 하려고 했는데, 같이 가는 친구들 중 한 명이 꼭 대구를 가야 된다고 해서,,

대구가 아닌 부산으로 합의하다 보니 이상하게 부산->대구->서울 순으로 진행이 되었어요...ㅠㅠ

사실 대구에 오래 지냈었다 보니 뭔가 새로움이 덜하다 해야 하나.... 암튼 그래서 이미 서울로 얘기가 거의 진행된 상태에 호텔까지 거의 다 잡았었는데.. 친구 두 명이 계속 대답도 안 하고 읽기만 하다가 여행 3일? 전쯤에 한 명은 숙소 문제로 한 명은 여행지 문제로 날뛰어서 중간에 급하게 노선 변경이 되었어요...ㅎㅎㅎ

 

이번에 간 호텔인 부산 서면에 위치한 라라비안코 비즈니스호텔은 개인적으로 호텔 가격 뻥튀기가 될 때가 아닌 이상 가격이 매우 합리적으로 느껴졌었어요.

저희가 아마 평일에 숙박을 했었을 텐데, 가격이 10만 원 초중반대였으며, 패밀리 스위트로 나름 방도 괜찮게 잡았는데, 방도 괜찮았고 가격이 너무 가성비 좋았어요. ㅎㅎ

조명도 밝고 방자체도 꽤 공간이 있는 편에다가 스타일러랑 기타 물품 등 갖춰질 건 다 갖춰져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ㅎ

이번에 간 호텔인 부산 서면에 위치한 라라비안코 비즈니스호텔은 개인적으로 호텔 가격 뻥튀기가 될 때가 아닌 이상 가격이 매우 합리적으로 느껴졌었어요.

저희가 아마 평일에 숙박을 했었을 텐데, 가격이 10만 원 초중반대였으며, 패밀리 스위트로 나름 방도 괜찮게 잡았는데, 방도 괜찮았고 가격이 너무 가성비 좋았어요. ㅎㅎ

조명도 밝고 방자체도 꽤 공간이 있는 편에다가 스타일러랑 기타 물품 등 갖춰질 건 다 갖춰져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ㅎ

 

저녁으로 먹으려고 주문한 초밥이에요. 친구랑 먹으려고 같이 주문했어요.

다른 친구들은 다른 음식 먹을 거여서 따로 주문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초밥은 어느 초밥집인지 기억이 안 나지만 맛은 무난하게 맛있었고 양도 배가 어느 정도 찰 정도로 적당하게 괜찮았었습니다!!


 

 

술 먹으려고 따로 주문한 치킨입니다. 아마 처갓집 양념치킨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안주로 다른 음식 하나를 더 주문했었는데, 그건 사진에 안 나왔네요...ㅎㅎ

왼쪽에 발가락만 조금 내민 친구는 술 안 먹겠다 해놓고 갑자기 술부심 부리면서 술자리 끼어드는 친구예요..ㅋㅋㅋㅋㅋ

(아니 안 먹을 거라고 하면서 안주값도 안 내더니,,, 돈 내라곸ㅋㅋㅋ)

암튼 술부심 부리는 친구는 겨우 소주 한 병 마시더니 바로 꽐라 되고,,,,

저희는 원래 소맥 먹으려고 소주 1병에 맥주 2캔 샀는데, 소주 1병이 다른 친구가 마셔서 맥주 1캔씩만 마시고 산책하러 나가려고 서로 이야기하고 있었어요..ㅎㅎ

이번에는 새로운 부산 여행 1일 차에 대한 이야기로 라라비안코 호텔 체크인한 이야기와 그 외 기타 등등의 이야기에 대해서 해보았는데요.

솔직히 진짜 재밌는 일들이 많긴 했는데, 제가 재밌는 썰 같은 거 재밌게 이야기하는 그런 재주는 없어서,, 주로 스토리적인 부분? 에 대한 것만 이야기해보고 있긴 한데, 직접 여행 간 제 입장에서는 이런 스토리적인 부분도 재밌네요. ㅎㅎㅎ

아무튼 다음 이야기는 이 다음 2일 차에 이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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