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대 동문 맛집] 대구 성서 맛집, 계대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라볶이 마을 (with 아침)

이번에는 대구 성서 맛집이자 계대 동문 맛집인 라볶이 마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라볶이 마을은 계명대학교 대학생들 사이에서 이미 가성비 좋은 걸로 유명한 음식점이더라고요.

일단 라볶이 마을에 대해 이야기하기 앞서 이날 아침에 먹은 음식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이야기하려 합니다!!

아침은 두툼바삭가츠에서 주문한 땡초마요치킨이고 점심으로 라볶이 마을에 가서 라볶이랑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ㅎㅎ

아침으로 먹은 땡초마요치킨입니다. 아침부터 치킨을 먹은 저도 참... 대단하네요. ㅋㅋㅋ

아침부터 매콤 달달한 땡초마요소스가 있는 치킨을 먹으니 기분은 좋은데, 좀 졸리고 속이 더부룩하더라고요. ㅋㅋ

공부해야 하는데, 졸렸어요. ㅎㅎ

땡초마요치킨 꿀 tip) 위에 고명처럼 올라간 고추랑 치킨을 각각 하나씩 해서 같이 먹으면 맛있다!! ㅎㅎ

라볶이 마을에서 주문한 라볶이 2인분입니다!!

진짜 2인이서 가격 좋게 잘 먹었어요. ㅎㅎ

저희는 라볶이 2인분이랑 쿨피스 1개랑 나중에 볶음밥 1인분인가? 2인분? 도 주문했어요.

모둠사리도 주문했던 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나네요..ㅎㅎ

2 이서 갔는데, 배부르게 먹고 가격이 1만 원 안팎으로 나온 걸로 기억하네요. ㅋㅋㅋ

진짜 재밌었던 건 옆 테이블 다른 손님이 밥 다 먹고 했던 말이 이만큼 먹었는데, 3만 원대밖에 안 나온다고 했었던 게 기억나네요.

제 기억에 저희 옆 테이블이 6~8명이었는데, 대부분 체육인으로 밥 좀 많이 먹을 거 같은 비주얼이었거든요. ㅎㅎ

라볶이 마을에서 주문한 볶음밥입니다. 진짜 떡볶이 다 먹고 먹는 볶음밥은 진리였습니다. ㅎㅎ

간이 과하지도 않고 적당? 약간은 슴슴한 게 뭔가 옛날 느낌의 부담 없는 맛이어서 기분 좋게 잘 먹었어요.

가게 분위기는 옛날 학교 앞의 분식점 느낌이고 사장님도 동네 아주머니 같은 느낌으로 친절하셨어요.

이번에는 계대 동문 맛집이자 대구 성서 맛집인 라볶이 마을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아마 계명대학교 학생들이라면 다 알고 있는 가성비 맛집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