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짧은 리뷰] 두툼바삭가츠의 땡초마요치킨, 블랙마늘치킨 그리고 떡볶이!! (with 일기)

MR.gh 2023. 10. 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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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짧은 리뷰로 소개할 것은 두툼바삭가츠의 땡초마요치킨이랑 블랙마늘치킨 그리고 마지막으로 떡볶이!!

솔직히 떡볶이는 어디서 주문했는지가 기억이 잘 안 나네요....ㅎㅎ

프랜차이즈에서 주문한 거 같긴 한데,.. 맛설명을 듣고 한번 맞춰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솔직히 두툼바삭가츠의 치킨들은 1가지 빼고 나머지는 여러 번 이야기했으므로 요즘 제 이야기나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는 일기형식의 이야기도 잠깐 기록해볼까 하네요. ㅎㅎ

두툼바삭가츠의 땡초마요치킨입니다. 맛은 알싸한 고추맛이랑 마요네즈 맛이 섞여있는 맛으로 안 물리고 계속 먹기 좋은 치킨입니다.

대학교 다닐 때 등 자취할 때 가성비로 자주 배달 시켜 먹기 좋은 치킨이어서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두툼바삭가츠의 블랙마늘치킨입니다. 맛은 약간의 찐 마늘? 의 향이 조금 있고 간장 바베큐맛이 좀 나는 그런 치킨입니다.

마늘이랑 양념의 조화가 특히 좋기도 하고 마늘자체가 너무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끔 두툼바삭가츠에서 치킨 시키려고 할 때 땡초마요치킨이 질리면 한 번씩 시키게 되는 그런 메뉴인 거 같아요. ㅎㅎ

어디에서 주문한 건지 기억이 안 나는 문제의 떡볶이... ㅎㅎ

분명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주문한 걸로 기억하는데...ㅎㅎ

맛은 간이 잘 베여있는 밀떡으로 보기보다는 약간의 꾸덕함도 조금 있는 맛이고 어묵은 좀 얇은 편이었어요.

떡은 쫀득보다는 툭툭 끊어지는 쪽에 가깝고 어묵은 그냥 양념 잘 베이고 맛있는 얇은 어묵이었어요.

양념은 많이 달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단 맛이 있는 양념이었어요.

이렇게 얘기하는 거 듣고 어디서 구매한 떡볶이인지 맞출 수 있는 사람?


이렇게 오늘은 짧은 리뷰로 두툼바삭가츠의 땡초마요치킨과 블랙마늘치킨 그리고 어디서 구매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 떡볶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추가적으로 요즘하고 있는 거랑 그전에 있었던 일들 중 기록하고 싶은 걸 간단하게 써볼까 싶어요.

ㅎ 요즘 하는 일들 ㅎ

요즘 다이어트도 병행하면서 맨몸운동으로 이틀에 한 번은 꼭 운동을 거의 안 쉬고 2시간 정도 하는데요.

요즘 턱걸이 14개까지 하다가 3,4일 정도 잠깐 바빠서 쉬다 보니 12개까지 줄었더라고요. ㅎㅎ

요즘 목표가 머슬업 등 맨몸운동 유튜버들처럼 다양하게 도전해보고 싶더라고요. ㅎㅎ

현재 한 팔 턱걸이 2~3개는 가능!! ㅎㅎ

머슬업은 최대한 무반동으로 해보고 싶네요. ㅎㅎ

그 외에도 영어공부랑 한능검 등의 자격증 공부를 좀 하고 있어요.

되게 뜬금없지만 미래의 제가 지금 이 글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아, 물론 할 일들은 당연히 하면서 다른 것들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ㅎㅎ

예전 일들 및 생각하고 있는 것들

그리고 요즘 조금 허무하다 싶으면서 집중이 잘 안 되는 편인데, 생각해 보면 제 성격상 이렇게 살짝 숙여진? 모습이 남들이랑 트러블이 더 안 일어나는 편이어서 오히려 편하고 좋을 거 같네요..ㅎ

평소에 처음 만나는 사람들? 중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 있으면 말을 좀 많이 하는 편인데, 그러다 보면 말실수도 좀 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그래도 애정? 관심? 또한 한꺼번에 다 퍼주는 스타일이어서 적어도 상대편이 적의를 들어내지는 않을 줄 알았는데, 살다 보니 배신도 당하고 뭐... 여러 가지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가끔은 내가 무슨 문제가 있나?,

내가 뭘 잘못했을까?

내가 왜 상처받고 있어야 할까?
.....
.......
........

등...

여러 가지 고민과 계속 드는 죄책감, 낮아지는 자존심.., 그러다가 가끔씩 분노도 조금씩 들고 본인에 대한 의구심? 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생각하는 건 내가 주는 호의가 남한테는 독이 될 수 있고 내가 다른 사람한테 관심이 있다고 너무 말하는 것도 오히려 부담을 주거나 다른 트러블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안 그런 사람이 더 많았지만 한 명만 그래도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가끔씩 이렇게 마음을 먹고 말 수를 줄여나가도 나중에 까먹고 또 말이 많아질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를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항상 이 글을 보고 마음을 차분하게 했으면 싶네요.

(특히 피곤할 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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