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포항 시내 놀거리와 먹거리 1] 피자헛 매장에서 토핑킹과 티본스테이크&쉬림프 피자를 먹었습니다. (with 메뉴판)

MR.gh 2021. 5. 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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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것은 포항 시내에서 놀았었던 이야기를 가지고 글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이전에 여러 가지 글들을 쓰다 보니 지금에서야 글을 쓰게 되었는데, 참고로 이번 포항 시내 놀거리와 먹거리 시리즈는 2020년 11월 1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 부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피자헛 매장 사진과 테이블과 의자 사진들입니다. 이날 원래는 애슐리를 가려고 했는데 애슐리가 리뉴얼 때문에 잠시 문을 닫았어서 근처에서 식당을 찾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식당 하는 곳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남은 곳 중 어디를 갈지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피자헛으로 가게 되었어요. 근데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피자헛 내부에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참고로 포항 시내는 식당은 크게 많지 않고 의류나 신발 각종 악세서리 등 여러 가지 물건 위주를 많이 파니 나중에 포항 가실 일 있으시면 그 점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포항 시내에서 맛집들은 물론 큰길에도 있지만 골목에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으니 큰길보다는 골목 쪽으로 찾으시면 좋은 맛집을 찾기 더 편하실 겁니다.

 

 

피자헛 메뉴판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 중 티본스테이크&쉬림프(라지 사이즈)와 토핑킹(라지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음료는 콜라로 4잔 주문했습니다. 토핑킹은 도우를 치즈크러스트로 하고 티본스테이크 &쉬림프의 도우는 치즈 포켓으로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이날 시간이 늦어서인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샐러드바를 안 하더라고요. 솔직히 매장에서 먹는 것은 샐러드바 때문에 가는 것인데 샐러드바가 안 해서 좀 아쉽더라고요. 

 

테이블에 있는 수저와 타바스코 소스입니다. 저도 타바스코 소스를 좋아하는데 테이블에서 보니 되게 반갑네요. ^^

 

피자가 나오기 전에 나온 콜라와 피클입니다. 역시 피자에는 피클이죠!!

 

 

이번에 피자헛에서 주문한 메뉴인 티본스테이크&쉬림프 치즈 포켓 라지 사이즈입니다. 피자에 있는 치즈도 맛있고 토핑도 괜찮고 도우에 있는 치즈도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티본스테이크가 토핑으로 들어가서 피자가 더 맛있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이번에 피자헛에서 주문한 메뉴인 토핑킹 치즈크러스트 라지 사이즈입니다. 피자 토핑은 역시 '토핑킹'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토핑은 티본스테이크&쉬림프보다 토핑킹이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하지만 포항 시내에 있는 피자헛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아까 주문한 티본스테이크&쉬림프는 괜찮았는데 토핑킹은 피자가 질기더라고요. 차갑지는 않고 따뜻한데 칼로 잘라도 잘 안 잘릴 정도로 질겨서 그냥 칼로 썰다가 손으로 뜯어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만약 포항 시내에서 다른 식당을 안 가고 피자헛에 갈 일이 있으시면 치즈 포켓이 들어간 피자를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는 포항 시내 놀거리와 먹거리의 첫 번째로 피자헛을 소개해보았는데요. 이번 포항 시내 놀거리와 먹거리의 시리즈는 총 세 개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제가 포항 시내의 글을 올리겠지만 영화관 같은 부분은 영화에 대한 언급 말고는 크게 쓸 수 있는 부분이 없다 보니 글로 쓰지를 못하는데 이와 같은 비슷한 이유로 추천을 못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포항 시내에서 놀거나 할 수 있는 일 등은 앞으로 쓸 포항 시내 놀거리와 먹거리 시리즈를 글로 상세하게 쓰기 전에 지금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포항 시내로 가실 일이 있으신 분들은 책을 사거나 영화를 보거나 오락실을 가거나 코인 노래방을 가거나 또는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의류나 신발 또는 악세서리 등을 사러 가거나 숨은 맛집 같은 것을 찾으러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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