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것은 삼성 갤럭시탭 s6 라이트 정품 북커버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했던 갤럭시탭 s6 라이트를 구매한 후에 삼성 세일 페스타를 통해서 정가 66000원인 갤럭시탭 s6 라이트 정품 북커버를 반값인 33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배송은 조금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엄청나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언제쯤 오나 싶었을 때쯤에 도착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삼성 갤럭시탭 s6 라이트 정품 북커버를 한 달 동안 사용해보고 불편했던 점과 좋았던 점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갤럭시탭 s6 라이트 정품 북커버 케이스입니다.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은 없고 간단한 사용설명서 정도가 있네요. 여기서 간단하게 제가 다른 케이스 등을 사지 않고 정품 북커버를 사게 된 이유는 일단 첫 번째로 인강 같은 것을 볼 때 약간 기울여서 듣기 편하게 하려고 했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케이스나 북커버가 어떤 게 좋은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차라리 정품을 사는 게 마감도 깔끔하고 별문제 없이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갤럭시탭 s6 라이트 정품 북커버를 사게 되었습니다.
제가 산 갤럭시탭 s6 라이트 정품 북커버의 색상은 그레이 색상입니다. 그리고 사진을 조금 밝은 곳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밝은 곳에서 찍으니까 색상이 원래의 색상보다는 조금 다른 색상의 느낌으로 찍히기도 하였고 주름 같은 것이 많아 보이는 느낌으로 찍히기도 해서 그냥 조금 덜 밝은 곳에서 사진을 찍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갤럭시탭 s6 라이트 정품 북커버를 받고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달라서 아쉬웠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큰 문제가 없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처음 받을 때는 북커버 안에 폰 케이스처럼 태블릿을 끼워서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받으니 태블릿을 끼울 수 있는 부분은 없고 자석으로 붙는 형태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들고 다니다가 떨어질까 봐 걱정을 조금 했는데, 여러 번 사용하면서 들고 다니다 보니까 자석이 강해서 그런지 딱히 떨어지던가 하는 비슷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아서 쓰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제 갤럭시탭 s6 라이트 정품 북커버에 대해서 한 달 동안 쓰면서 불편했던 점 및 좋았던 점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좋았던 점은 태블릿을 기울여서 고정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개인적으로 기울이는 단계가 2단계가 아닌 3단계로 늘어났으면 좀 더 편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부분은 정품 북커버의 자체 완성도인데요. 전체적인 생김새나 품질도 좋았고 생각보다 튼튼하기도 하고 자력도 좀 센 편인 것도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조금 불편했던 점은 기울이지 않고 완전히 뒤로 접었을 때는 펜을 끼우는 부분 때문에 좀 기울어지는 부분이 기울여서 보기에 애매한 상황에서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가격도 정가 그대로 사기에는 살짝 비싸지 않나? 싶기도 했습니다. 한 3,4만원 정도면 정말 괜찮게 살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는 전체적으로 미끄럽지가 않아서 잘 떨어뜨리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삼성 갤럭시탭 s6 라이트 정품 북커버에 대해서 리뷰를 했는데요. 전반적으로 품질도 좋고 들고 다닐 때도 편할 것 같고 혹시 태블릿을 떨어뜨렸을 때를 대비해서라도 하나 정도 사놓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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