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엔제리너스 메뉴]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랑 아메리카노를 세트로 파는 엔제리너스 반미 세트를 구매해보았습니다.

MR.gh 2021. 3. 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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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것은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랑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를 같이 세트로 파는 엔제리너스 반미 세트를 구매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지난번에 네고왕 엔제리너스 네고 영상을 보고 할인 이벤트를 하길래, 그때 네고왕 엔제리너스 할인을 받아서 구매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의 종류는 꽃살크래미, 훈제베이컨에그, 오리지널불고기, 에그마요, 햄&에그로 다섯 종류가 있으며 네고왕 할인으로 가장 혜택을 볼 수 있는 메뉴는 오리지널불고기지만 저는 햄&에그랑 에그 마요를 각각 두 개씩 반미 세트로 사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꽃살크래미미가 5500원, 훈제베이컨에그가 6500원, 오리지널 불고기가 7000원, 에그마요 5500원, 햄&에그 6500원입니다. 저는 이중 햄&에그랑 에그마요를 각각 두 개씩 사서 총 네 개를 샀기 때문에 이렇게 4개를 가져가기 편한 포장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포장의 디자인은 되게 심플하지만 예쁘네요. 제가 4개를 샀지만 햄&에그랑 에그마요 각각 한 개씩은 중간에 전해드릴 분들이 있어서 먼저 전해드려서 두 개가 남게 되었네요.

 

엔제리너스 메뉴 중 하나인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입니다. 지난번 네고왕의 영상에서 아메리카노 원두가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맛이 조금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제가 엔제리너스를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큰 차이는 못 느끼겠지만 깔끔하고 목 넘김이 좋아서 정말 마음에 드는 아메리카노였습니다.

 

 

엔제리너스 메뉴 중 하나인 반미 샌드위치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햄&에그이고 두 번째 사진이 에그마요입니다. 시간상 사진을 괜찮은 배경에서 제대로 못 찍은 것이 좀 아쉽네요.  일단 빵은 처음에 생긴 것 보고 약간 바게트 빵같이 좀 질긴 빵인 줄 알았는데, 바삭한 빵이더라고요. 햄&에그의 맛은 처음에 에그마요를 보고 햄&에그를 보니 에그가 안 보여서 당황했었는데, 먹다 보니 에그가 있더라고요. 당연히 에그마요는 에그가 메인이니 햄&에그보다 양이 더 많겠지만 햄&에그에서의 햄과 에그의 비율은 햄이 좀 더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약간 서브웨이 비슷한 느낌인데, 좀 색다른 느낌? 이 들었습니다. 아메리카노랑 간단하게 브런치로 먹기 좋은 맛이었고 아메리카노와의 조화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엔제리너스의 반미 세트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주변에 엔제리너스가 잘 없다 보니 주변에서 사 먹기 쉽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주변에 엔제리너스가 있다면 한번 정도 맛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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