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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9

[대구 동성로 맛집] 피자 먹기 좋은 양식집, 이탈리안 맛집 - oooa (반월당 핫플)

오늘은 오랜만에 본 친구랑 대구 동성로 맛집을 가기로 했어요. (맨날 오랜만에 본 친구들 밖에 없네 ㅋㅋㅋ) 오랜만에 본 친구가 대구 사람인데, 저보고 먹고 싶은 맛집 찾아서 가자고 하더라고요. 로컬 친구들도 나한테 맛집 찾기를 맡기다니,, 근데 보통 친구들끼리 만나면 맛집 등 장소 찾는 건 보통 제가 맡아서 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충격이나 당황스러움은 없었어요. ㅎㅎ 그래서 저는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파스타가 있는 대구 양식집을 찾았어요. 진짜 동성로 맛집, 반월당 맛집 등 별 키워드 종류별로 다 넣어보면서 찾았던 거 같아요. ㅎㅎ 그러다 찾은 곳 중 한 곳이 이번에 소개할 oooa입니다!! 진짜 이때 만날 사람이 많았어서 여러 맛집들을 찾았는데, 그중 한 곳이 이곳 oooa입니다!! 동성로 맛집, 반..

맛집/맛집추천 2024.10.08

[제주도 여행 시리즈 12] 제주 여행 마지막날, 집 돌아가는 길!! (with 배달음식)

이번에는 지난번에 소개했던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와 도두동 해변카페인 나모 나모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도두동을 간 날이 실질적으로 마지막날이었고 바로 다음날 아침에 비행기를 타고 다시 대구공항으로 이동을 해야 해서 이래저래 바쁜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이었습니다. ㅎㅎ이번 제주도 여행 시리즈 12의 시작점은 지난번 도두동 이야기에 이어서부터 해보려고 합니다.카페 할리스는 지난번에 소개한 나모나모의 거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습니다.솔직히 여행까지 와서 프랜차이즈 카페는 가고 싶지 않아서 할리스에 가지는 않았었는데, 개인적으로 할리스 카페 자체는 꽤 좋아하는 편이에요. ㅎㅎ  어쨌든 저희는 실질적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에 도두동에서 카페랑 무지개 해안도로와 같은..

[대구 놀거리 추천] 친구와 아트센터 라이크디즈위드(like thiz with)에 갔다왔습니다. (with 우표, 엽서)

이번에는 대학 친구와 함께 대구 동성로에서 만나서 조금 놀다가 뭐 할지 고민한 후 가게 된 라이크디즈위드(like thiz with)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목에서 아트센터라고 하긴 했는데, 아트센터보다 전시회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현대미술관이라고 하네요) 라이크디즈위드(like thiz with)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우표, 엽서를 메인으로 해서 주마다 작품들이 바뀌면서 전시된다고 알고 있어요. 친구와 놀다 보니 금액을 찍지는 못했는데, 금액은 그렇게 비싸진 않았어요. 아마 소규모다 보니 그렇게 금액이 비싼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금액은 여러 가지 금액권이 있는데, 구매하면 근처 핫플카페의 쿠폰도 같이 주십니다. 이렇게 여러 카페가 있는데, 저희는 받고 이용해..

일상 2024.02.13

[새로운 부산 여행 2일차 - 2] 부산 벡스코, 거의 무계획 일주의 끝! (with 대구로 이동)

이번 새로운 부산 여행 2일차의 마지막 이야기인 부산 벡스코 방문과 그 외 공원 등의 기타 장소 방문을 마지막으로 저는 대구로 이동하였는데요. ㅎㅎㅎ사실 거의 무계획에 가까운 여행이다 보니,,ㅎㅎㅎ(무계획인 이유는 앞선 부산 여행 글들을 보면 대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ㅎㅎㅎ)그래서 저희는 해운대 쪽 카페에서 바다 보면서 음료 마시다가 심심해서 벡스코로 가보았는데요.벡스코에 도착 후 그날 행사 일정이나 할 것들을 찾아보니 마땅히 없더라고요,, ㅠㅠ제 기억에 god 콘서트는 이미 며칠 전에 끝났었고 안 끝났다고 했더라도 저희는 티켓 구매를 하지 않아서 입장도 불가능했었어요. ㅋㅋㅋ그리고 딱히 행사 일정이 없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마땅히 없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벡스코를 중심으로 그나마 가까운 공원으로 발..

[일상탈출 2] 나의 첫번째 일탈 그 두번째 이야기, 대구 동성로에서 밤새기

이번에 소개할 것은 일상탈출 2로 그전 글에서 이야기했던 일상탈출의 다음 이야기입니다. 연결된 이야기이니 그전 이야기 못 보신 분들은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칵테일바를 갔다가 영화를 보고 나온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좀 늦은 저녁이어서 살짝 잔잔한 분위기였습니다. ㅎㅎ 밤새서 놀만한 곳도 생각하고 밤샐 동안 뭐 할지도 고민하고 그리고 밤샐 동안 먹을 것도 사는 등 이것저것 하면서 다음 장소로 넘어갔습니다. ㅋㅋㅋ 이때도 지금처럼 크리스마스에 가까운 날이어서 이런저런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많았는데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좀 무섭게 망가져있더라고요. 마침 늦은 시간이었는데, 볼 때마다 좀 놀랐었어요. ㅠㅠ 진짜 기분 좋다가 순간 기분 살짝 다운되고 살짝 무섭기도 하고 약간 우울해지기도 하더라..

일상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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