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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전에 먹은 한끼] kfc 징거타워버거 콤보 (버거+콜라)

이번에 이야기할 것은 군대 휴가 나온 후에 외국인 형, 누나랑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약속을 잡았었는데, 이번 글은 그전에 먼저 먹었던 kfc의 징거타워버거 콤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버거 얘기 말고는 크게 없지만 제주도 여행 후기 글을 쓰기 전에 간단하게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때 버거를 먹은 이유는 식사하러 가기 전까지 기다리려니 너무 배고파서 근처에 있는 아무 음식점을 찾다가 kfc가 보여서 바로 들어가게 된 것인데요. ㅎㅎㅎ kfc에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징거타워버거가 뭔지 궁금해져서 한번 선택해서 먹어봤어요. 징거버거, 타워버거는 먹어봤는데 징거타워버거는 처음 보는 거 같아서 한번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아, 근데 이번에 글 쓰면서 어느 정도 알아보니 타워버거의 이름이 징거타워버거로..

일상 2024.04.03

롯데리아에서 선데이 딸기 아이스크림과 애플 케모마일 티를 마셨다 (-지난 피자 스토리와 연결)

지난번에 소개했었던 피자집에 이은 롯데리아 이야기입니다. 저는 처음에 밥 먹었으니 메가커피에서 간단히 음료를 먹고 복귀하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후임이 또 배고프다고 롯데리아를 가자고 하길래,, "이미 메가커피 가는 걸로 합의 봐놓고 굳이 가야 되겠냐?"라고 물으니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육아 돌보기도 아니고.. 휴...ㅋㅋㅋ) 그래서 그냥 "어차피 복귀하면 먹고 싶은 거 못 먹을 텐데,,"라는 마음으로 불쌍해 보여서 결국 롯데리아를 갔습니다...ㅎㅎ 그래서 결국 가게 된 롯데리아입니다. 저는 어차피 차 마시려고 했어서 음료 계열 쪽 메뉴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역시나 햄버거집이다 보니 차계열의 음료종류가 많이 없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그중 애플 케모마일티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군후임은..

일상 2024.03.27

[강릉 맛집] 피자맛집, 펍같은 느낌의 미국피자공방 - 하프앤하프(페퍼로니, 핫치킨) (with 메뉴판)

이번에 소개할 곳은 예전에 강릉에서 군후임이랑 밥 먹으러 갔었던 피자맛집인 미국피자공방입니다. 위치는 강릉 중앙동 쪽에 있는 시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 걸어서 갈 수는 있지만 조~금? 걸어야 하는 정도의 거리입니다. 약간 펍 같은 느낌의 피자집으로 외부에서 간판으로 봤을 때는 배달위주로 많이 할 거 같은 느낌이고 내부로 들어갔을 때는 펍위주의 느낌이 좀 있는 그런 피자집이었습니다. 약간 배달전문피자집과 펍이 반반 섞인 듯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ㅎㅎㅎ 강릉 피자맛집인 미국피자공방의 메뉴판 앞페이지입니다. 이런 느낌으로 종이형식으로 되어있는 메뉴판인데, 가게 인테리어를 중간중간에 보니까 전반적으로 조금씩 바이킹 같은 판타지적인 느낌의 디테일이 조금씩 있더라고요. ㅎㅎㅎ 메뉴판에 있는 마실 음..

일상 2024.03.20

[보쌈 맛집] 놀부부대찌개에서 해물순두부 보쌈정식을 먹었습니다. (구. 놀부보쌈, with 점심특선, 가성비 메뉴)

이번에는 간판명은 놀부보쌈족발 놀부부대찌개라고 되어있고 흔히들 놀부부대찌개라고 부르는 부대찌개와 보쌈맛집을 가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놀부보쌈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부대찌개부터해서 이런저런 메뉴들이 추가되었는 거 같은데요. 솔직히 대부분 맛있어 보였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가성비가 있다!!"라고 막 그렇게 얘기하긴 힘들지만 그냥 가격만큼 잘 나오고 음식맛도 맛있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해물순두부 보쌈정식은 개인적으로 놀부부대찌개에서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는 메뉴입니다. 지금 보쌈은 안 나온 상태로 전부 나온 것이 아닌 상태입니다. 가격은 제가 갔을 때 기준으로 인당 10000원이었고 메인요리는 메뉴이름처럼 해물순두부찌개랑 보쌈이 나오는 것입니다. 가격이나 메뉴 구성 등은 물가상승률에 따라 아..

맛집/맛집추천 2024.03.13

[1인 피자 맛집 추천], 1인 가구 음식 추천, 간단하게 먹기 좋은 1인피자 - 피자먹다 (with 마르게리따 피자, 메뉴판)

이번에 소개할 것은 1인 가구 음식 추천으로 1인 피자 맛집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1인 가구가 쭉 증가하면서 2~3인 또는 3~4인의 양으로 팔던 음식들이 1인의 양으로 축소하여 파는 음식들이 많이 증가했는데요. 이번에는 그런 음식들 중 하나인 피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번에 먹은 1인 피자 맛집은 '피자먹다'입니다. 메뉴는 '마르게리따'로 먹었었습니다. ㅎㅎㅎ '피자먹다'의 메뉴판입니다. 지금 메뉴가 좀 더 증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작년기준 메뉴랑 가격은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메뉴는 되게 다양한 편이었으며, 1인 피자 전문점답게 사이즈도 1인 사이즈로 보였으며 가격도 상당히 저렴해 보여서 가성비도 좋았었습니다. 가격이 2900원부터 시작인데, 제일 비싼 피자도 6500원 정..

버거킹 메뉴 추천, 버거킹의 내 최애메뉴 몬스터 와퍼와 기라델리 핫초코를 먹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버거킹 메뉴 추천과 함께 비교적? 최근에 나온 버거킹 음료 메뉴인 기라델리 핫초코를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기라델리 핫초코가 출시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가서 마셔보았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조금 늦게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제가 기억하기론 기라델리 핫초코가 작년 중반쯤? 에 버거킹에서 출시된 걸로 기억하는데, 출시하고 2~3개월 정도 지나서 맛보러 갔던 걸로 기억하네요. ㅎㅎㅎ 제 버거킹 최애메뉴인 몬스터 와퍼와 콜라, 그리고 너겟킹 8조각과 마지막으로 이번에 처음 소개하는 기라델리 초콜릿입니다. 아마 버거킹 몬스터 와퍼는 제가 한, 두 번 정도 추천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히 기억은 잘 안 나네요. ㅎㅎㅎ 이번에 이렇게 버거킹에서 몬스터와퍼를 주문한 이유는 가장 좋아하기도 ..

일상 2024.02.28

[군대에 감격스러웠던 순간] 공군 훈련소 수료하고 동기들이랑 냉면 맛집에서 먹었었던 냉면과 육전 (with 첫휴가 닭갈비 덮밥)

이번에는 예전에 군대에 입대하고 공군 훈련소를 수료했을 때 동기들이랑 먹었었던 음식과 첫 휴가 때 먹었었던 음식들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군대를 공군으로 입대했었어서, 공군 훈련소에서 훈련을 했었는데요. 이때 동기들 중에 같은 대학교에, 같은 학과에 다녔었지만 얼굴은 몰랐었던 친구를 공군훈련소 같은 생활관에서 알게 되는 등 신기한 경험을 되게 많이 했었는데요. 동네 친구 등 여러 아는 사람들을 만났었을 때는 상당히 즐거웠고 반가웠지만 그것도 잠시,, 군장을 매고 다양한 훈련을 하며, 힘든 일들도 겪다 보니 친구들을 만나고 느낀 반가움은 금방 잊혀졌습니다. ㅎㅎ 그래도 반가움은 잊혀졌지만 (생활관) 동기들끼리는 되게 끈끈하게 잘 어우러져서 훈련이 끝나고 훈련소를 수료한 뒤에도 계속 연락하게 되었고..

일상 2024.02.21

[음악 추천 4] 요즘 듣는 팝송 노래 추천

이번에는 지난 j-pop에 이어 요즘 듣는 노래 4탄으로 팝송을 추천해볼까 합니다. 사실 또 요즘에는 주로 j-pop을 많이 들어서 팝송을 많이 듣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그나마 최근에 많이 들었던 곡들 위주로 해서 3곡 정도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 j-pop 음악 추천에서 이야기했듯이 요즘 spyair라는 일본 밴드에 빠져서 그 밴드 노래 위주로 진짜 많이 듣고 있는 편이에요..ㅎㅎ 이번 노래들은 웬만한 팝송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알법한 그런 노래들입니다. 원래는 더 많은 곡들을 추천하려고 했지만 요즘 팝송을 많이 안 듣기도 하며 예전에 이미 소개했던 팝송 곡들도 많아서 3곡만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1. The drum - Alan Walker 사실 이 The drum이라는 노래는 유튜브에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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