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타벅스 메뉴] 달달한 음료 추천, 시그니처 초콜릿 (with 메뉴판)

MR.gh 2020. 12.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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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상으로 달달한 스타벅스 음료 먹은 일과 간단한 음료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먹은 음료는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초콜릿이고 밖에서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간단하게 마실 게 필요했는데, 달달한 것도 땡겨서 바로 스타벅스로 가서 구입해서 마신 음료입니다.

 

메뉴판은 다들 어느 정도 아실 수 있겠지만 가격이나 원래 먹지 않았던 메뉴 외에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으니까 혹시나 해서 메뉴판을 참고하시라는 의미로 메뉴판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저는 오늘은 따로 디저트를 사지는 않았지만 제가 원래 블루베리를 상당히 좋아해서 그런지 스타벅스 디저트 중 원래 좋아하는 것은 블루베리 타르트입니다. 하지만 음료 없이 블루베리 타르트를 먹으면 입이 텁텁할 수 있으니 스타벅스에서 블루베리 타르트를 먹을 때는 반드시 음료 하나를 구매하고 먹는 편입니다.

 

제가 휘핑크림이나 생크림 같은 종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휘핑크림은 빼 달라고 하였고 매장 내 여러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주문은 간단하고 빠르게 했습니다. 솔직히 매장 안이 시끄러워서 점원분이 뭐라 얘기하시는 잘 들리지도 않아서 주문하는 데 꽤 고생했어요. 음료는 시그니처 초콜릿이고 사이즈는 벤티로 했습니다. 근데, 얼음을 빼 달라고 하는 것을 까먹고 말을 안 했더니 얼음이 꽤 많더라고요. 이럴 거면 그냥 톨 시킬 걸이라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음료 자체는 맛있었고 많이 달달해서 그날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그냥 얼음만 빼면 완벽했었습니다. 맛은 일반 초콜릿 음료보다 상당히 더 많은 단 맛이 나서 좋았고 휘핑크림은 취향에 따라 주문할 때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처럼 바로 받자마자 마실 분들은 얼음은 빼 달라고 하시는 편이 음료량이 좀 더 많아질 테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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