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핫도그] 포항시 양덕동 펭귄 핫도그에서 맛있는 핫도그 먹고 왔습니다.(with 메뉴판)

오늘은 핫도그를 먹으려고 핫도그 집을 찾다가 펭귄 핫도그에서 핫도그를 먹었는데요. 오늘은 핫도그만 먹기 그래서 다른 것도 좀 먹었습니다.

 

가게는 이런 느낌으로 길가다가 먹기 좋은 형식이며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듯한 듯한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있더라고요.

 

 

메뉴는 아래와 같은데, 가격이야 메뉴 별로 느껴지는 가격대가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초등학생들이 먹기 좋게 저렴한 가격들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특히 슬러시는 요즘에 찾기도 힘들던데, 여기는 슬러시도 있고 가격도 옛날 가격으로 가격대가 나름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게 내부는 안쪽에 자리가 조금 있는 것 빼고는 이런 느낌으로 생겼으며 겨울 같이 날씨가 추울 때는 마지막 사진이 있는 위치에서 어묵이랑 매운 어묵도 팔더라고요. 길가면서 테이크 아웃해가기 좋은 형태이며 6가지의 소스와 설탕도 직접 본인이 원하는 만큼 뿌릴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첫 번째는 콜팝입니다. 음료는 콜라로 했으며 위에 있는 치킨은 약간 야구장 들어가기 전에 파는 콜팝과 비슷한 맛이더라고요. 아, 그리고 참고로 콜팝은 양이 너무 많아 걷다가 한 개 쏟고 난 후 찍은 사진이니 사진보다는 한 개가 더 많으실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핫도그를 3개 샀는데, 일반 소세지가 들어있는 핫도그 2개와 체다 렐라 핫도그 1개를 샀는데, 참고로 체다 렐라 핫도그는 핫도그 하나에 윗부분이 체다치즈이고 밑부분이 모짜렐라더라고요. 그리고 참고로 케첩 같은 경우는 거기서 뿌려서 가지 않고 그냥 집에 있는 거 뿌린 것입니다. 마지막은 메뉴판에는 불고기버거라고 되었던데, 약간 주변에서 메뉴판에 아메리칸 핫도그라고 해서 파는 음식과 모습이 비슷하더라고요.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간판에 핫도그라는 상호명을 달아서 그런지 핫도그만큼은 맛있고 종류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핫도그 외의 다른 메뉴들의 대부분은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법한 맛이더라고요. 

 

오늘은 펭귄 핫도그를 리뷰해보았는데요. 간판에 핫도그라는 말이 있는 만큼 핫도그 종류도 많고 핫도그 맛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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