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가성비 음료][주스식스] 간식으로 먹기 좋은 주스식스에 갔다왔습니다.(주스식스 메뉴추천)

MR.gh 2020. 7. 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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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지나가다가 간식으로 뭘로 먹을까 싶다가 주스 식스를 가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주스 식스가 주스 말고도 여러 먹을거리가 있어서 간단하게 간식 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음료 가격도 저렴하고 과일주스의 종류도 많아서 과일 주스 먹기에는 딱 좋더라고요.

 

지금 찍은 사진이 주스 식스 들어가는 문인데, 항상 부담 없이 중간에 들려서 간식 사 먹기 좋은 곳이더라고요. 들어갈 때 부담도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지금 보여드리는 것은 자몽에이드인데, 개인적으로 자몽이라는 과일 자체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자몽을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저번에 청포도 에이드도 먹었었는데 청포도가 밑에 가라앉은 과일이 빨대로 잘 빨리더라고요. 자몽은 펄프까지 먹기에는 빨대가 좀 작았던 거 같아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생과일주스나 에이드 같은 거 마실 때 밑에 가라앉은 과일 씹는 맛이 꽤 맛있더라고요. 씹을 때마다 그 씹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자몽에이드에 이어서 산 것이 햄치즈 토스트입니다. 제가 여기 주스 식스 토스트 되게 좋아하는데요. 이삭토스트는 약간 식사같이 속이 좀 든든하면서 담백한 맛으로 먹는데, 주스 식스는 토스트가 되게 깔끔해서 간식으로 먹기 좋더라고요. 여러 토스트들이 있는데, 제 개인적인 투픽은 순서대로 1. 햄치즈 토스트 2. 햄버거 토스트인데요. 햄버거 토스트는 햄버거에 들어가는 내용물처럼 패티와 각종 채소들이 들어가는데, 뭐랄까..... 든든하면서 깔끔한 토스트라는 느낌으로  배는 별로 안 고프고 깔끔한 거 먹고 싶으면서 간단한 한 끼를 때울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번에 먹었던 청포도 에이드인데요. 깔끔하니 호불호 없이 먹기 좋은 에이드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가라앉은 과일도 빨대로 잘 빨리고 좋더라고요. 

 

지금 보니 청포도 에이드랑 자몽에이드를 먹을 때 빨대 크기가 달라서 밑에 과일까지 잘 안 빨린 것 같네요.ㅎㅎㅎ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주스 식스에 대해서 소개해봤는데요. 깜빡하고 메뉴판을 못 찍었는데, 혹시 메뉴판을 보고 싶으시면은 근처에 주스 식스가 있으면 배민을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식과 좋은 음식점과 좋은 정보 많이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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