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것은 서울에서 묵었던 호텔의 소개 겸 추천의 내용입니다. 이번에 간 호텔은 서울 용산역 근처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인데요.
이 호텔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 호텔만의 나름 상징적인 의미가 있더라고요. 이 호텔은 군대에서 관리? 하는 호텔 중 최초로 4성급에 도달한 호텔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호텔의 주 관리는 육군 쪽이지만 육군이 아닌 그 외 다른 군의 군인들도 이 호텔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현재 군대에 입대한 사람이라면 한번 정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았습니다.
이 호텔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서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 서울 가게된 목적을 달성하기 전 관광 차원에서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호텔 할인은 현역 군인만 받을 수 있지만 이용자체는 민간인도 가능하니 혹시 가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데,, 이런 의미적인 이유로 안에 내부나 기타 등등이 궁금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성은 못 느꼈습니다. 군인 할인을 받은 가격이 아닌 민간인 입장에서의 가격으로는 비슷한 가격대에 괜찮은 다른 호텔들도 많으니 사람에 따라 좀 다를 순 있겠지만 굳이 이 호텔을 선택할 이유가 크지는 않더라고요.)
지하 주차장은 이런식으로 미리 요금 정산도 가능하게 해 두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안내 데스크 (프런트)에 가시면 알 수 있겠지만 호텔 이용객은 1만 원인가? 1만 5천 원 정도의 금액을 내고 1박 동안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몇 박이든 금액이 같은지 아니면 1박당 금액인 건지는 모르겠으나 저희는 10000~15000원 정도의 금액을 내고 주차장을 이용하였습니다. 다른 블로그들도 보면 주차 이용료에 대한 이야기들이 좀 나와있더라고요. ㅎㅎㅎ
리뷰 같은 것을 보니 무료가 아니라는 점에서 불만이 있는 사람도 좀 있더라고요. 물론 미리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해서 모르고 가면 돈은 얼마 안 되지만 기분은 썩 유쾌하진 않을 거 같더라고요...ㅎㅎ
(그러니 이번 글을 통해 호텔 숙박을 결정하기 전 주차비 등을 미리 알아가시면 좀 더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 참고로 당연하지만 만차시 이용은 불가능하며 주차비는 안내 데스크(프런트)에서 체크인할 때 결제가 가능하니 그 점 참고하면 호텔 이용 시 좋을 거 같습니다.
(근데 어떤 블로그는 만차가 꽤 빨리 되어서 주차 자리가 잘 없다고는 했었는데, 저희가 갔을 때 기준으로는 저녁 먹을 시간 때쯤 갔는데, 어느 정도 자리가 있었습니다. ㅎㅎ)
호텔 엘리베이터 자체는 카드키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방식이 아닌 일반 엘리베이터 방식으로 움직이므로 굳이 카드키를 안 챙기고 와도 잠깐 내렸갔다가 올라오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ㅎㅎ
저희는 휴양보다는 관광 겸 추가 목적을 갖고 온 것이어서 조식은 따로 신청하지 않았지만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이 조식이 가성비 좋기로 유명하니 만약 휴양도 생각하고 오신 분이라면 조식도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호텔 앱에서 할인을 받거나 군인 할인을 받는 경우에 조식을 같이 넣어서 할인을 받으면 객실뿐만 아니라 조식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가능하니 현장 결제보다는 객실 예매할 때 결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안내 데스크(프론트) 맞은편에는 이런 예쁜 인형도 있더라고요. 뭔가 전반적인 무드는 깔끔하고 좀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보다 조식이나 용산역 근처라는 위치적인 부분과 서비스적인 부분이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의 장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군인이라면 할인되는 점도 군인분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장점이 될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ㅎㅎㅎ
굳이 단점을 꼽자면 주차비 정도가 있겠네요.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의 조식 등을 담당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안내 데스크(프런트) 근처에 있길래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엘리베이터 근처에는 주차위치 안내기가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정말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종종 바쁘다 보면 주차 자리를 잊어버리는 경우도 발생을 하는데, 이렇게 엘리베이터 근처에 주차위치 안내기가 있으면 되게 편하게 느껴질 거 같았습니다. ㅎㅎㅎ
호텔 층은 이런식으로 나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굳이 휴양이 아니면 다 이용할 일은 없을 거 같긴 한데,,, ㅎㅎㅎ 그래도 가기 전에 한번 봐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ㅎ
제가 이때 좀 배고파서 순서 상관없이 좀 빠르게 찍다보니 사진도 좀 엉망이기도 하고 순서도 좀 왔다 갔다 하는 식으로 찍긴 했는데요...ㅎㅎㅎㅎㅎ
일단 이건 호텔 객실 슬리퍼입니다.
생각보다 슬리퍼 두께 등을 신경쓰는 사람이 있길래 미리 보고 가면 좋을 거 같아서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ㅎㅎㅎ
객실 내부는 전반적으로 이런 느낌입니다. 그리 넓은 편은 아니고 적당한 공간이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냥 기본 레벨 정도의 방을 해서 그런지 그냥 무난하게 괜찮은 느낌으로 크게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안에는 적당한 사이즈의 TV가 있었고 넷플릭스 시청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침대와 테이블에 간단한 안내문이 있었는데, 크게 중요한 건 아니어서 바쁘면 굳이 안 봐도 될 거 같았습니다. ㅎㅎㅎ
객실 입구는 이런 느낌으로 간단한 수납장과 옷걸이가 있었고 수납장과 옷걸이 맞은편에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침대 옆에는 간단한 업무용 테이블과 무드등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약간 비즈니스로 업무보러 왔을 때 숙박하면 좋을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뭔가 작업할 일 있으면 이것저것하기 좋은 공부용? 업무용? 테이블이나 분위기가 잘 갖춰져 있더라고요. ㅎㅎㅎ
카드키는 이렇게 하나가 들어있었으며 카드키 집에는 wifi 아이디랑 비밀번호 그리고 시설 등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카드키랑 전등 시스템 그리고 온도 조절시스템은 입구쪽에 이런 식으로 형성되어 있었으니 혹시 위치를 못 찾겠다면 입구 쪽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이런식으로 무드는 꽤 괜찮았는데, 변기칸?은 문 닫고 계속 앉아있으면 현타올 거 같더라고요....ㅎㅎ 샤워실은 기본 레벨의 방이어서 그런지 욕조는 없었습니다. 아마 좀 더 상위 레벨의 방으로 선택했으면 욕조가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그럭저럭 큰 불편함 없이 지내기는 편했습니다. ㅎㅎㅎ
화장실의 세면대는 이런식으로 어메니티랑 헤어드라이기를 찾기 쉽게 잘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ㅎㅎ
덕분에 어메니티 찾는 수고를 덜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ㅎㅎㅎ
(가끔 어떤 호텔들은 어메니티를 찾기 힘들게 만들어 놓은 곳도 있더라고요..ㅎㅎ)
호텔 객실 밖 복도는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그냥 딱히 특별한 건 없지만 사진으로 한번 남겨보았습니다. ㅋㅋㅋ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은 이런 식으로 용산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로비에서 나가자마자 찍은 사진인데, 정말 가깝게 위치해 있어서 기차 이용할 사람들에게도 되게 편하고 좋은 위치일 거 같더라고요. ㅎㅎㅎ
이번에는 서울 호텔 추천으로 용산역 근처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을 추천해 보았는데요. 자세한 시설 등은 다루지 않았지만 주의하면 좋을 점, 미리 알고 가면 좋을 점, 그리고 군인 할인 등 여러 혜택적인 내용을 간단하게 써보았는데요.
이번 글이 서울 관광을 계획 중인 일반인도 나름 보면 좋을 내용이겠지만 군인이라면 더욱더 도움이 되는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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