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짧은 리뷰] 5.5 닭갈비, 베이컨 로제 파스타, 크로플과 음료들

MR.gh 2024. 1. 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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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진짜 스토리 하나 없는 평소에 주문했었던 음식들을 짧은 리뷰 형식으로 간단히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그전에 하나 이야기하자면 이 음식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거 전부 다 매 저녁에 먹었던 것들입니다. 디저트도 이날 저녁 먹고 주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근데 닭갈비는 정확히 저녁에 먹었는지 확실하지는 않네요. ㅎㅎ)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 이야기할 음식들은 5.5의 닭갈비랑 베이컨 로제 파스타, 그리고 크로플과 음료들입니다. ㅎㅎ

이번에 소개할 5.5 닭갈비의 닭갈비입니다.

이 5.5 닭갈비는 제가 진짜 블로그 처음부터 소개했을 정도로 진짜 오래된 단골입니다.

제 기억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자주 이용했던 걸로 기억나네요.ㅎㅎ

매번 같은 지점에서 먹다 보니 사장님이랑 막 그렇게 친하게 말하지는 않지만 서로 어느 정도 얼굴을 알아봐서 이제 갈 때마다 간단한 인사말정도는 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음식맛은 진짜 변한 게 없었어요. 요즘에도 자주 가는데,  조금 아쉬운 점 하나만 말하자면 금액을 안 올리다 보니 양이 조금 줄어든 거 같더라고요.

(참고로 이 사진은 예전에 배달 주문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뭐,, 솔직히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금액이 안 오른 거 자체가 워낙 대단해서 이게 단점이라고 할 것까진 아니라고 생각을 하지만요. ㅎㅎ

그래도 볶음밥까지 먹으면 꽤 배가 부른 편입니다. ㅎㅎ

맛은 매콤 달달하니 떡, 고구마, 닭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맛있었어요.

만약 사리 추가하실 거면 라면사리 강추드립니다!!

베이컨 로제 파스타입니다. 어디서 주문했었는지는 진짜 기억이 안 나지만 나름 매콤하고 양도 1.3 or 1.5인분 정도 돼서 꽤 많았어요. ㅎㅎ

사실 원래 블로그에 글로 쓰려고 사진을 찍은 건 아니어서 음식점은 따로 기록해놓지는 못했어요...ㅠㅠ

맛은 그냥 매콤하고 맛있는 베이컨이 주가 되는 그런 로제 파스타였어요.

크로플이랑 음료들입니다.

이 음식들도 마찬가지로 주문한 카페이름은 기록을 안 해놔서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크로플 맛은 달달하고 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 ㅎㅎ

음료들은 캔으로 주문해서 캔용기에 들어가서 배달 왔습니다!!


제가 캔음료를 되게 좋아하는데, 이렇게 오니 기분 좋더라고요. ㅎㅎ

음료 맛은 캔에 들어있어도 여전히 카페 음료다운 음료 맛이 나더라고요. ㅎㅎ

이번에는 짧은 리뷰로 5.5 닭갈비, 베이컨 로제 파스타 그리고 크로플과 음료들을 소개해봤는데, 모두 딱히 특별한 맛과 의미는 없었지만 맛있는 식사와 디저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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