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대구 카페 추천으로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한 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카페의 특징은 분위기 좋고 큰 대로변 쪽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바깥풍경도 좁은 골목보다 좀 더 트인 편이어서 보기에 꽤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카페 내부 크기도 어느 정도 큰 편에 빵종류도 다양해서 본인이 먹고 싶은 빵 고르기에도 꽤 좋은 그런 빵맛집 카페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카페는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마리포사(MARIPOSA)라는 카페입니다.
외관 사진이나 음료 메뉴 사진 등은 못 찍었는데요.
사실 이때 오랜만에 보는 형을 만나는 거여서 중간에 얘기하다가 휴대폰 보는 등으로 잠깐 시간이 비었을 때 사진을 찍은 거라 되게 디테일한 부분까지 사진으로 담지는 못 했습니다. ㅎㅎ
저는 이런 형태의 좌석에 앉았는데, 좌석 종류는 되게 다양했어요.
일인석 같은 형태의 좌석부터 일반 단체석과 소파 형식의 좌석까지 다양한 종류의 좌석이 있었어요.
이쪽은 소파형식의 좌석인데, 뭔가 탁 트인 풍경이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좀 더 편안해지는 듯한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저는 이 소파 좌석 뒷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소파 좌석에는 외국인 한분이 앉아있더라고요.
진짜 뭔가 이 장면 자체가 되게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대구 동성로 카페인 마리포사(MARIPOSA)의 빵들입니다.
빵 종류가 되게 다양하더라고요. ㅎㅎ
저는 이 중에서 소금빵 종류 2가지와 피자빵 하나를 선택했어요.
아, 근데 빵은 이렇게 진열되어 있고 케이크 같은 류는 카운터 쪽에 진열되어 있었어요.
제가 주문한 빵들과 딸기 케이크? 하나입니다.
음료는 딸기요거트 같이 생긴 딸기우유랑 다른 음료도 하나 주문했는데, 다른 음료는 제 것이 아닌 같이 간 형 것이어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기억이 잘...)
대부분의 빵은 맛이 하나하나 잘 느껴지지는 않는데, 그냥 빛깔 좋고 이쁜 잘 만든 빵? 그런 느낌의 맛이었습니다.
그냥 뭔가 맛이 한쪽에 조금 치우쳤지만 무난하게 맛있는 그런 맛의 빵이었습니다.
그리고 빵들이 크기가 커서 그런지 얼마 안 먹었는데, 금방 배가 불러오더라고요. 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빵은 피자빵이었고 소금빵은 무난하게 맛있었고 좀 호불호가 갈릴 거 같다고 생각하는 빵은 딸기케이크?였습니다.
딸기케이크가 진~짜 달더라고요. 단거 많이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듯..ㅎㅎ
예전에도 말했었는데, 소금빵 등 새로운 음식들을 알게 될 때마다 맛집에 가서 먹어두려고 그동안 안 먹고 아껴두는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예전부터 소금빵을 진~짜 한 번도 안 먹었는데, 이번 기회에 어쩌다 보니 빵을 고르다가 먹게 되었어요. ㅎㅎ
마리포사(MARIPOSA)가 소금빵 맛집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괜찮은 맛의 소금빵이었어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빵맛이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음료맛이 더 좋더라고요.
딸기우유가 약~간은 고소하되 은근 물리는 감 없이 달달해서 좋았어요. ㅎㅎ
이번에는 대구 카페 추천으로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빵맛집 카페인 마리포사(MARIPOSA)를 소개해보았는데요.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좋고 음료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잠깐 음료랑 빵 먹으면서 쉬어가기 좋은 그런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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