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것은 처음 타보 게 된 누리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무궁화호랑 비슷한 금액으로 다른 이름을 가진 기차가 있길래 궁금해서 예매 후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이러한 과정으로 누리로의 첫경험을 하게 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누리로에 대한 정보도 조금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누리로의 외관입니다.
처음 누리로의 외관을 봤을 때는 그냥 무궁화호랑 비슷해보이면서도 조금 더 새거처럼 보였었습니다.
타기 전, 첫 외관에서 큰 차이를 안 보이니 오히려 더 두근거리고 궁금해지더라고요.
(과연 내부는 어떨까!????)
개인적으로 누리로 내부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어서 막 엄청 만족하고 그러지는 않았지만 꽤 만족하게 되는 그러한 내부였었습니다.
무궁화보다 좀 더 넓은 좌석과 쾌적한 환경 등 개인적으로 무궁화호보다 좀 더 좋아보였었습니다.
근데, 가격은 무궁화호랑 동일!!
목적지에 가는 동안 누리로가 무궁화호랑 진짜 다른 점이 뭘지 궁금해져서 잠깐의 시간동안 누리로에 대해서 찾게 되었습니다. ㅎㅎ
솔직히 누리로랑 무궁화호의 내부 시설 차이로 이름이 다르다는 게 납득이 되지 않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궁금해져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기차 등 운송수단 안에서 폰을 오래보는 편이 아니어서 찾을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잠깐의 시간동안 찾은 정보는 누리로가 전동 기차라는 점이 무궁화호와의 차이점이었는데요. ㅎㅎ
뭔가 좀 신기하고 암튼 그렇더라고요. ㅎㅎㅎ
그 후 나중에 추가로 좀 더 조사해보게 되었는데, 우리나라에 6대가 있다거나 최고속도가 150km여서 무궁화호보다 좀 더 빠르다는 등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근데 솔직히 전부 인터넷으로 찾은 정보여서 지금 바뀐 부분이나 틀린 정보도 있을거라 확실히 얘기하기는 힘드네요. ㅎㅎ
실질적으로 무궁화호보다 조금 빠르다는 건 약간 체감이 되었습니다.
제가 가던 목적지를 무궁화호로 가면 정차역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누리로로 가면 정차역이 좀 많더라고요. 근데 둘 다 도착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ㅎㅎ
물론 경로 등 그외의 부분도 있다보니 더 빠르다고 하기 뭐한 부분도 있지만 정차역이 많은데, 도착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비슷하니 체감상은 "아, 그래도 좀 더 빠르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나중에 무궁화호나 그외 속도가 비슷한 기차들, 그리고 누리로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누리로를 고를 거 같습니다. ㅎㅎ
생각보나 좌석도 깔끔하고 쾌적하고 조금 넓은 편이어서 꽤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다만 단점이 무궁화호나 다른 열차에 비해서 누리로는 탑승 가능 시간대가 그리 많지 않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원하는 시간대와 안 맞으면 포기해야할 수도...ㅎㅎㅎ
이번에는 처음 타본 누리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신기하고 재밌는 점도 있었고 마음에 드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탑승 가능 시간대 외 굳이 좀 아쉬운 점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정차역이 진~짜 많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제가 경험했던 부분들 내에서 얘기하는 거라 안 그럴 때도 있을 겁니다만 제가 경험했던 부분 내에서만 얘기하자면 이런 장점과 이런 단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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