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bhc 메뉴 소개, 특히 치킨 메뉴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bhc 치킨 메뉴 중 더블팝 순살 양념 치킨을 주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예전에 군대 외출 때 밖에서 먹고 온 bhc 치킨과 그 외 메뉴들을 소개하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중간중간에 간단한 썰? 겸 나중에 군대 갈 사람들을 위해서 군생활 꿀팁?이라기 보다는 "내가 있을 땐 이런 분위기였다."라는 것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사실 저희는 원래 양고기를 먹으려고 했는데, 양고기집이 살짝 술집 느낌이기도 하고,,,
같이 가는 인원 중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도 있고 갑자기 외출 얼마 안 남았을 때쯤 치킨이 먹고 싶다는 사람이 있어서 어쩌다 보니 bhc를 가게 되었습니다.
뭔가,, 간만에 외출인데 치킨이어서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막상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ㅎㅎ
어쨌든 저희는 이때 bhc에서 더블팝 순살 양념 치킨이랑 뿌링클 순살 치킨을 주문했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로 로제 분모자 떡볶이도 주문했었는데, 치킨보다 로제 분모자 떡볶이가 먼저 나와서 사진 속 떡볶이는 이미 거의 다 먹은 상태입니다.
참고로 로제 분모자 떡볶이는 생각보다 양이 꽤 적었습니다. 0.5인분? 정도였었습니다.
로제 분모자 떡볶이는 가격대비 양은 좀... 맛은 good => 그래서 결론적으로 가성비는 좀 안 좋았지만 맛있었습니다.
뿌링클 순살 치킨입니다.
뭐,,, bhc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아시겠고 bhc에서 치킨을 주문하시는 분들도 아마 적어도 존재유무정도는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맛은 아시다시피 바삭바삭한데, 짭짤 달달한 단짠단짠의 극이며 맛있을 수밖에 없는 그런 맛입니다.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경우가 많으며 어른들은 짠 거 싫어하시는 분들이 가끔 불호가 있었던 걸로 보였었습니다.
슬슬 외출 때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사실 원래 미용실을 가서 머리 정돈 하고 다이소 갔다가 밥 먹고 노래방 가려고 하다 보니 시간이 너무 빠듯하더라고요.
그래서 두 명 미용실 가는 동안 한 명이 다이소를 가서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해서 왔어요.
그리고 중간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지만 결국 잘 합류해서 밥도 같이 먹었습니다.
결국 3명이서 순살 2마리, 로제 분모자 떡볶이 1개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참고로 한 명은 버거킹에서 이미 버거 하나 먹고 온 상태였던 것...ㅎㄷㄷ)
이건 군대 꿀팁?이지만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
진짜 대화 잘 통하는 미용실 찾아서 가세요. (물론 커트 솜씨도 좋은 곳으로~)
진짜 군대라는 곳은 소문도 과장해서 나고 너무 조심스럽고 사람들이 조금씩 스트레스가 쌓여있고 민감하고 서로 조심하지만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곳이니,, (진짜 모순적인 곳임...)
물론 부대마다 다를 거고 그중에서 (본인기준) 좋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근데, 그래도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분위기적으로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모순적이고 애매한 곳입니다... 음...
물론 군대 외 다른 곳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있을 수 있지만 군대란 갇혀있는? 그런 게 있잖아요?
그러니 스트레스적으로나 어떤 상황이 일어났을 때 피할 수 없는 등의 점들이 있으니 내부에서 재미없는 사람이 되더라도 얌전히... 외출 등으로 밖에서 재밌게 지내시면 됩니다.
(진짜 이게 쉬운 사람이 있고 어려운 사람들이 있으니 일단 인지라도 하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올렸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밖에서 이야기라도 편하게 할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다. ㅎㅎ
그 외 꿀팁이나 여러 이야기들은 생각날 때마다 써보고 있으니 나중에 정리해서 한꺼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제일 중요한 건 자신감 잃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 그거 하나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소개할 bhc 더블팝 순살 양념 치킨입니다.
위에 크림치즈 소스? 같은 치즈 소스가 올라가 있는데, 생각보다 치즈가 강하진 않고 딱 양념치킨의 양념과 어우러질 정도의 세기여서 약간은 느끼하나 치즈 소스의 대부분이 양념과 조화가 잘 맞았습니다.
맛은 있었으나 대신 맛이 일반 양념치킨보다 좀 더 빨리 물리는 맛이었습니다.
먹다 보면 물려서 혼자 1마리 다 먹기는 힘들 거 같았습니다.
이번에는 bhc 메뉴 소개로 더블팝 순살 양념 치킨과 뿌링클 순살 치킨, 그리고 로제 분모자 떡볶이를 소개해보았는데요.
전 매번 그렇지만 역시 bhc는 뿌링클이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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