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vlog] 지난번에 소개했었던 브라운도트 호텔 대구 성서점에서 먹은 족발 보쌈 + 추가적인 부분들 (with 요즘 느낀점)

이번에는 지난번에 소개했었던 브라운도트 호텔 대구 성서점에서 저녁으로 배달 주문해서 먹었던 족발 보쌈들 그리고 추가적인 부분들을 살짝 이야기한 후 간단한 일상 vlog 겸 일기식의 느낌으로 하루를 기록해 보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주문한 반반족발로 족발과 보쌈이 들어있는 메뉴입니다. 맛은 그냥 무난해서 딱히 추천할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사실 제가 이때 대구 성서 쪽에 살았었는지 얼마 안 되었을 때여서 주변 맛집을 잘 몰라서 그냥 복불복으로 주문하였는데, 크게 실패는 안 해서 괜찮았었습니다. ㅎㅎ

친구들을 오랜만에 보게 되었는데, 친구들이 저 보러 대구까지 온다고 해서 밥이라도 한 끼 사려고 족발 보쌈 배달 주문했었어요.

사람이 외로움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적응하고 자신의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게 제일 성공하기? 좋은 삶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아직 그렇게까지 못 하겠더라고요. ㅎㅎ

친구들과 함께하는 정이 고프고 가끔은 나태해지기도 하고 상처도 많이 받지만 그래도 최대한 표출은 안 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살다 보면 항상 모순점도 생기고 헷갈리는 게 많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그럴 때 친구들을 만나는 게 참.. 좋은 일인 거 같아요. ㅎㅎ

아, 이건 지난번에 컴퓨터 근처 쪽에 웬만한 물품들이 다 구비되어 있었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때 못 올린 사진 중 하나가 헤어드라이기 위치였습니다. 헤어드라이기 또한 컴퓨터 근처에 있으니 그 점 유의해서 찾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번에는 지난번에 소개한 호텔에 대해서 마저 소개할 겸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항상 어느 때든 마음이든 뭐든 힘든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항상 파
화이팅 하고 살아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