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꽤 예전이지만 2022년에 있었던 설날 명절을 보낸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야기들은 일기식으로 적는 거여서 부모님이나 친척분들은 안보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좀 부끄러워서...ㅎㅎ
설날 또는 다른 명절에 가족들끼리 모일 때는 주로 하루에 외식은 1~2번정도에 나머지는 집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는 편인데요.
매해가 지날수록 가족들과 친척들의 편의상 음식의 가짓수를 조금씩 줄이는 편인데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항상 남아있어서 좋아요. ㅎㅎ
이때 설날에는 회, 잡채, 갈비찜, 쌈채소, 그리고 국이랑 밥 등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국은 제가 안먹는 편이어서 국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제가 회, 잡채, 갈비찜은 정말 좋아하는데, 끝까지 남아줘있어서 고맙네요. ㅋㅋㅋ
갈비찜이랑 잡채는 주로 작은어머니께서 해주시고 저희 집은 회나 그외 해산물류를 준비하는 편이고 할머니께서는 나물이나 문어 등을 준비해주시는 편이에요.
작은어머니의 갈비찜은 개인적으로 고기 조리가 잘되어있어서 꽤 좋아하는 편이에요. 개인적으로 할머니께서 해주신 시금치 무침이 진짜 맛있어요!! 시금치 무침의 간이 딱 맞고 오히려 플러스로 약간의 달달함? 같은 것이 있어서 평소에 나물을 잘 안 먹는 아이도 잘 먹을 것 같은 맛이 나서 너무 맛있었어요.
저희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들은 다른 친척분들에 비하면 여러 번 먹는 편이기도 하고 최근에는 잘 먹을 일이 없어서 뭐가 젤 맛있는지는 모르겠네요...ㅎㅎ (엄마 미안...)
저는 조리는 자주 안하는 편이고 유튜브 등으로 영상매체를 보다가 요리 영상을 보고 먹고 싶어지거나 만들고 싶어지는 기분이 들면 만드는 편이에요. 그거 말고는 가끔 명절에 어머니 도와드리는 거 말고는 뭘 만들어먹지는 않는 편인거 같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도 요리 자체는 좋아하는 편이라 잘하는 음식이나 독특한 레시피 1~2개 정도는 갖고 싶은 마음이 꽤 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귀차니즘이 좀 커서 자주하지는 않는 게 흠이네요. ㅎㅎ
예전에 저희 아버지랑 집에서 호두파이 만든 기억이 있는데, 그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ㅎ
작은어머니께서 해주신 갈비찜입니다.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준비해서 만들어주셨다고 하셨는데, 달달하고 무엇보다 고기가 진짜 부드럽게 조리가 잘되어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이번에는 설날 명절에 먹은 음식들을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안좋은 추억은 나중에 쌓여서 터지지만 좋은 추억들은 항상 마음에 남아 꾸준하게 하루도 빠짐없이 기억하게 된다는 좋은 생각? 교훈?을 얻은 느낌이 드네요. 항상 인상적인 것들은 좋든 안좋든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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