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것은 버거킹 메뉴입니다. 제가 평소에 햄버거 프랜차이즈들 중에서 버거킹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어서 매번 신메뉴 나오면 꼭 맛보러 가거든요. 물론 버거킹 외의 다른 프랜차이즈들도 신메뉴가 나오면 맛보러 가는편인데, 유독 버거킹을 좀 더 많이 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것도 이때 버거킹 신메뉴로 나와서 맛보러 갈겸 리뷰하려고 했는데, 조금 많이 늦게 리뷰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소개할 메뉴는 앵그리 트러플 와퍼 세트입니다.
제가 이번에 주문한 것은 앵그리트러플와퍼 세트로 음료는 스프라이트 R사이즈로 하였고 사이드메뉴는 기본 감자튀김으로 선택하였으며 버거에는 마요네즈를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서 버거킹 꿀팁 몇가지만 간단하게 드리면 채소 몇가지와 소스 등은 무료로 1번 추가할 수 있고 2번 이상 추가할 경우 몇백원 정도의 추가요금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소스, 채소 등 전체적으로 양을 늘리고 싶으면 올엑스트라라는 메뉴를 몇백원 주고 추가하면 됩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꿀팁 등이 있긴합니다만 너무 길어지니 이정도까지만 이야기하겠습니다. ㅎㅎ
버거킹 앵그리트러플와퍼 세트에 구성된 스프라이트입니다. 사실 평소에는 콜라로 주문하는데, 이날 콜라를 좀 먹었어서 그냥 스프라이트로 주문했습니다.
버거킹 앵그리트러플와퍼 세트에 구성된 감자튀김입니다. 버거킹 감자튀김의 특징으로는 다른 프랜차이즈들보다 감자튀김이 두툼해서 두툼한 감자튀김 좋아하시는 분들은 버거킹 감자튀김을 좋아하실 겁니다. 반대로 짭잘하거나 시즈닝 있는 감자튀김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맥도날드나 맘스터치 감자튀김을 좋아하실 겁니다.
이번에 소개할 버거킹의 앵그리트러플와퍼입니다. 지금까지 봤을 때는 외관상 일반 버거킹 와퍼랑 큰 차이가 없는데, 조금 먹다보니까 나중에 버거킹 일반 와퍼와의 차이가 보이더라고요.
첫번째, 두번째 사진까지는 먹기 전 앵그리트러플와퍼의 사진인데, 앵그리트러플와퍼의 특징이 먹고 난 후 사진에서 좀 더 잘 보여서 몇입 먹은 후의 사진인 세번째, 네번째 사진도 같이 올려봤습니다.
저는 앵그리트러플와퍼가 트러플 오일를 넣어서 만든 버거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세번째, 네번째 사진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버거 안에 진짜 버섯이 들어있습니다.
이때 아마 맘스터치에서 가지 들어간 버거를 출시해서 이슈였을텐데, 버거킹에서도 버섯을 넣은 메뉴가 있어서 좀 충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그랬었습니다. 진짜 버섯을 넣지말고 금액을 줄이고 차라리 트러플 오일을 넣어서 만든 버거였으면 더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이번에는 버거킹 메뉴 소개로 앵그리트러플와퍼를 소개해보았는데, 지금은 아마 없어진 메뉴로 알고있습니다. 있어도 저는 아마 사먹지는 않을 거 같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몬스터와퍼를 자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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