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신발 추천] 아디다스 오즈위고 셀록스를 구매하고 약 1년 넘게 신어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신발을 구매한 것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했는데, 글을 자주 못 쓰다보니 벌써 1년이 넘게 지났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후기썰과 간단하게 구매했을 당시를 기록 겸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아디다스 오즈위고 셀록스 샀던 당시가 약 2021년 겨울쯤이었습니다. 물론 현재는 제가 구매한 지도 오래되었었고 그만큼 신발 출시기간으로부터도 되게 오랜시간이 지났었습니다. 2021년 당시에도 나온지 조금 지난 신발이어서...ㅎㅎ

자, 서론은 이쯤하고 이 신발을 구매하려고 했던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사실 이 신발을 원래 구매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고 오즈위고 셀록스 그레이ㆍ블루 색상 등 오즈위고 외 다른 모델 3~4가지 정도 생각하고 부산에 갔을 때 매장 몇 군데에 가서 보니 그레이ㆍ블루 색상을 판매하는 곳도 없고 제가 원하는 모델을 판매하는 곳이 없더라고요. 인터넷에서도 제 사이즈에 맞는 오즈위고 그레이ㆍ블루 색상 모델이나 그외 모델들이 없었습니다.

근데 이때 신발을 구입하려는 본 목적이 가볍게 신을 운동화 하나를 사려고 했었는 거였는데, 없길래 그냥 오즈위고 셀록스 화이트 색상을 구매하였습니다. 근데 인터넷에서 판매처만 확인하고 구매했었는데, 나중에 신어보니 왼쪽 아킬레스건에 닿는 부분이 신을 때마다 자주 접혀서 아킬레스건쪽 부분이 좀 눌리더라고요. 약간 '불량인가?'라는 생각으로 현재도 그냥 가벼운 운동 나갈 때나 그럴 때 주로 신고 있습니다.

신발 디자인도 색상 부분만 좀 아쉬웠습니다. 생각한 화이트와 좀 다르기도 했어서... ㅎㅎ 그래도 나름 가격대비 가성비 좋게 편하게 신기 괜찮은 신발이었습니다. 안에 쿠셔닝부분이 나쁘지 않았었습니다. 막 가볍고 뛰기좋고 푹신하다기보다는 그냥 오래신기 편한 신발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아디다스 신발 중 오즈위고 셀록스를 이야기해보았는데요. 다들 다 똑같겠지만 왜 자꾸 막상 제가 살 때마다 원하는 제품들이 품절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참고로 예전에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비욘드라는 제품을 구매해서 신었는데, 진짜 그 신발이 가성비 좋고 편하고 제 발볼에도 크게 지장없이 신기 좋은 신발이었는데, 현재는 그런 신발이 가성비쪽 신발에서 잘 없다보니 구매하기가 힘드네요. ㅋㅋㅋ

아, 참고로 나중에 아디다스 오즈위고 셀록스 그레이ㆍ블루 색상 모델이 무신사에 다시 뜨길래 구매해서 오즈위고 셀록스 화이트와 번갈아가면서 신고 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