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가 아닌 동네 가게에서 햄버거,떡볶이, 햄치즈토스트를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지난번에 처음으로 소개한 짧은 리뷰에 이어서 두번째 짧은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도 말했다시피 짧은 리뷰는 적은 사진이나 제가 음식점 이름 또는 음식 메뉴 이름이 기억 안 날 때 간단하게 써볼 리뷰인데요. 이번에는 동네에 있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일반 동네가게에서 주문한 햄버거, 떡볶이, 햄치즈토스트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일반 동네가게로 알고 있는데, 일반 동네가게가 아닌 프랜차이즈일 수도 있습니다. 그 점 유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햄버거입니다. 치즈가 들어가 있는 버거이고 약간 매점에서 팔만한 느낌이군요. 특히 패티가 약간 추억의 맛? 같은 느낌이 살짝 있었습니다. 패티 외 다른 부분은 일반 프랜차이즈 햄버거랑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빵이 촉촉해서 맛있고 좋았어요 ^^

 

 

이번에 소개할 햄치즈토스트입니다. 절대 실패할 수 없는 강자의 음식이죠 ㅋㅋㅋ 맛있었어요. 햄치즈토스트에서 좀 아쉬웠던 부분은 이 가게만의 특징이 없다는 것 정도?입니다. 그냥 꽤 평범하게 맛있는 햄치즈토스트였어요.

 

 

떡볶이인데, 왜 이렇게 사진이 찍혔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맛은 꽤 괜찮았고 떡 모양이 기다란 게 아닌 약간 사각형? 모양이어서 식감이 꽤 마음에 들고 조금 독특해서 좋았어요. 쫀득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ㅋㅋㅋ 이 가게만의 특징을 제일 많이 가지고 간 것이 떡볶이인 것 같네요. 떡볶이 소스도 조금 독특하고 당면도 있더라고요. ㅋㅋㅋ 맛은 맛있고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일반 동네 가게에서 주문한 햄버거, 햄치즈 토스트, 떡볶이를 소개해보았는데요. 음식점 이름이 딱히 생각이 안 나서 좀 아쉽네요. 평소에 메모를 하기는 하는데, 이것저것 메모하다 보니 나중에 음식점 이름을 못 찾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ㅠㅠ 그래도 음식 맛은 꽤 괜찮았고 개인적으로 떡볶이에 있는 떡고 햄버거가 제일 마음에 들기는 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