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야기해볼 것은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3차(부스트 샷)를 맞고 난 후기입니다. 이전에 맞았던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1차, 2차와 비교하여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맞았던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1차, 2차는 어땠는지도 같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이야기해볼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3차(부스트 샷)를 맞은 후기를 이야기하기 전에 하나 알아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적는 것이며 제가 코로나 백신 3차를 맞은 날짜는 2월 7일로 약 하루에서 이틀 정도 지났습니다. 거의 이틀 다 되었죠. ㅎㅎ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면 제가 이렇게 느꼈다고 해서 100% 그런 건 아니고 사람마다 다르니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는 정도로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3차를 맞고 난 후 병원에서 15분 기다릴 동안 있었던 일인데, 약간 과하게 의식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휴대폰을 만질 때 뭔가 수전증이 아주 약간 생긴 느낌이 들더라고요. 손이 미세하게 컨트롤을 벗어나는 느낌? 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코로나 예방접종을 맞기 전 가끔씩 있던 가슴을 살짝 찌르던 찌르던 느낌이 2번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 며칠 정도 지나니 딱히 못 느낄 정도로 크게 이상은 없고요. 아마 제가 며칠 전에 죽도시장 앞에서 본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3차를 맞고 나서 몸에 이상이 생긴 피해자들의 가족들이 항의하는 모습을 보고 좀 긴장하다 보니 그런 거 같습니다. 수전증? 인지 진짜 미세하게 느끼지 않으면 평소에 안 느껴질 정도의 수전증은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1차를 맞고 난 후부터 생긴 것 같아요. 아니면 맞는 시기랑 비슷한 시기에 생겼는데 착각했을 수도 있고요. ㅎㅎ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3차를 맞고 난 당일에 드는 느낌은 팔 올리면 진짜 약간 뻐근한 느낌? 정도가 들었고 겨드랑이를 누가 좀 누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전기장판을 켜고 누워있으면 백신 맞은 부분의 팔 안쪽이 다른 몸 부분에 비해 좀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일어났을 때는 피곤해서 전등불 켜놓고 자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체할 때 초반에 오는 정도의 미세한 두통이 있었지만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트럼을 하고 밥 먹으니 싹 다 나았습니다. 근데 여기서 웃기면서 궁금해지는 건 밥도 안 먹고 잠자다가 일어났는데, 갑자기 왜 트럼이 나왔는지 싶네요. ㅎㅎ 아픈 정도는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1차보다는 아프고 2차보다는 덜 아프지만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1차, 2차 둘 다 보다는 증상? 이상한 부분? 은 좀 많았던 거 같아요.
이전에 맞은 코로나 백신 1차 예방접종에 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차 예방접종은 솔직히 아무 이상이 없어서 친구랑 밥 먹고 잠깐 밖에서 조금 놀다가 들어갔어요. 당연히 안정을 취해야 해서 많이 놀지는 않았고 밥 먹는 시간 포함해서 1~2시간 정도만 놀았어요.
그리고 코로나 백신 2차 예방접종은 팔이 들어 올릴 때 살짝 욱신거리는 것 외에는 딱히 없었습니다. 맞은 날은 당연히 집 들어가서 푹 쉬었고요.
마지막으로 코로나 예방접종 백신 1차, 2차, 3차의 공통적인 부작용 아닌 부작용은 잠 오고 배고파지는 거였습니다. 맞고 난 후에 배고파지고 맞고 난 당일날은 좀 졸리더라고요. 그리고 이건 진짜 다른 사람들 부작용보다는 약한 건데, 몸이 좀 허약해지는 느낌? 도 좀 있었어요. 물론 다 개인적으로 느낀 것들입니다. 특히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3차를 맞고 나니 다른 1차, 2차보다 좀 더 몸이 허약해지는 느낌? 허약보다는 좀 약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참고로 저는 코로나 예방접종 백신은 전부 화이자로 1차, 2차, 3차를 맞았어요. 제 주변에는 화이자를 맞은 사람은 나이가 좀 젊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 큰 증상 없이 괜찮았고 한 반 정도는 1차 때 약간의 두통이나 팔을 올리면 좀 아프다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다 괜찮고요. 화이자 이외의 것을 맞은 사람은 맞은 부위가 붓거나 며칠간 아픈 사람이 있더라고요. 물론 화이자 이외를 맞은 사람들 또한 지금은 다 괜찮습니다. 그리고 저 이외의 이번 코로나 예방접종 백신 3차 화이자를 맞은 지인은 1차, 2차 때 조금 경미한 증상이 있었던 사람이지만 이번에는 두통이 좀 오래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제 주변에 증상이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맞은 부위에 증상이 있거나 두통이 있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코로나 예방접종 백신 3차를 맞았지만 뭔가 이전 1차, 2차 때와는 조금 다른 게 느껴져서 그런지 이번 코로나 예방접종 백신 3차를 빨리 맞으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솔직히 1차 맞을 때는 그냥 맞아도 되겠다고 느꼈는데, 확실히 갈수록 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코로나 예방접종 백신 3차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는데, 역시 백신이라고 너무 신용해서만은 안될 거 같아요. 백신을 맞고 항체가 생기는 것은 좋지만 여러 증상들로 인해 피해본 많은? 피해자들도 있고 맞고 나서 몸이 아파진다는 것과 여러 증상이 있다는 것 또한 별로 좋지 않게 생각이 되고 사람을 더 불안하게 만들 수도 있을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최대한 늦게 맞던가 3차만 안 맞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1차, 2차는 화이자로 다 맞았지만 3차만 안 맞을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ㅎㅎ
아, 그리고 어제 친구들이랑 샤브샤브 가게를 갔다 왔는데, 한 명이 코로나 예방접종 백신을 3차가 아닌 2차까지만 맞아서 가게에 못 들어갈 뻔한 상황이 나왔는데요. QR체크인을 할 때부터 3차를 맞은 사람과 2차를 맞은 사람의 소리가 다르게 나더라고요. 그래서 어물쩡거리고 있으니 가게 스텝분께서 그래도 2차 맞은 건 확인했으니 원래는 안 되지만 이번 한 번만은 특별히 통과시켜준다고 하시더라고요. 다행히 2차 맞은 건 증명서로 확인을 시켜드리니 이번이 초기여서 그런지 통과가 되기는 했는데, 그 친구는 앞으로는 다른 시설을 이용하기 힘들 것 같더라고요. ㅎㅎ 그 친구는 앞으로 3차는 맞을 생각이 없다고 하길래.....ㅎㅎ
그래서 코로나 예방접종 백신 3차가 말이 선택이지 거의 반강제로 해야 하는 수준이네요. 안 하면 다른 시설들을 이용 못하니까요.... 그렇다고 맞으라고 추천하기도 뭐하고 진짜 애매한 상황이네요. 2차까지만 맞아도 가게 안에 들여보내줘도 될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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