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피자에땅 포항 항구점] 피자에땅 메뉴, 맵피자를 배달주문해보았습니다.

MR.gh 2022. 1. 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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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것은 피자에땅 포항 항구점에서 주문한 피자에땅 메뉴 중 하나인 맵피자입니다. 이번에 저녁으로 피자를 먹으려고 여러 피자 음식점들을 살펴봤는데, 피자에땅이 되게 맛있어 보이고 가격도 그날따라 할인 중이어서 좋은 가격에 구매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이번에 피자에땅 포항 항구점에서 주문한 맵피자의 포장된 상태의 사진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예쁜 디자인이네요.^^ 개인적으로 스파게티 박스가 귀염귀염한 느낌으로 예뻤어요.^^

 

피자를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같이 오는 구성은 핫소스와 피클, 그리고 파마산 치즈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자 먹을 때 핫소스, 갈릭소스, 피클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지만 요즘에 갈릭소스가 없거나 따로 주문하지 않는 이상 같이 안 오는 피자집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없으면 또 없는 대로 먹는 성격이라 딱히 크게 상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핫소스가 없으면 말이 달라지지!! ㅋㅎㅎㅎ

 

 

이번에 피자에땅 포항 항구점에서 배달 주문한 맵피자입니다. 솔직히 맵피자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그렇게 맵거나하지는 않았어요. ㅎㅎ 이름만 들으면 꽤 매울 것 같았는데, 맵지 않아서 오히려 핫소스를 더 부어서 먹었습니다. ㅋㅋㅋ

 

핫소스~~ 핫소스~~ 없으면 안 되고 많을수록 좋은 핫소스~~ ㅋㅋㅋ

 

맵피자의 피자 맛은 개인적으로 맛있고 좋았어요. 웨지감자도 있고 베이컨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은 다 들어간 것 같아서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를 그동안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피자에 파인애플 들어간 걸 좋아하는데, 맵피자에는 후르츠들이 있어서 맛있고 좋았어요.^^

 

 

이건 피자에땅 포항 항구점에서 맵피자와 함께 주문한 치즈 스파게티인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사진을 보니 사진 찍기 전에 실수로 한번 휘저은 것 같네요... ㅎㅎ 실수로 한번 휘저어서 비주얼은 못 챙긴 사진이지만 맛은 맛있고 좋았습니다. 치즈랑 토마토소스의 맛은 웬만하면 진리죠 ㅋㅋ

 

이번에는 피자에땅의 맵피자와 치즈 스파게티를 간단하게 소개해보았는데요. 이번 피자는 맵피자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크게 맵지는 않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들 위주로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치즈 스파게티 역시 맛있고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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