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이번에는 포항 시내에 있는 포항 롯데시네마에서 본 영화인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을 리뷰해보고 포항 시내에 있는 롯데시네마 근처에서 먹을 만한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간단히 언급해보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이야기를 하기 앞서서 영화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리뷰하기 앞서서 말할 것이 하나가 있는데, 약간의 스포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제 기준에서 이번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이전 스파이더맨 영화들보다 슬픔, 감동, 각종 가르침? 이 많은 영화로 액션보다는 슬픔, 감동, 각종 가르침? 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아요.
이전 스파이더맨 영화들은 개인적으로 액션씬이 상당히 많다고 느꼈는데, 이번 영화는 이전 스파이더맨 영화에 비하면 긴장이 될 만한 큰 액션씬은 조금 적었지만 감동과 슬픔의 요소들이 많았고 영화 내용 중 좀 답답한 부분도 있지만 그 부분이 오히려 가르침으로 다가올 만한 부분이어서 이전 액션이 많은 스파이더맨 영화들 하고는 차이점이 좀 있었어요.
물론 액션씬이 이전 스파이더맨 영화들보다 좀 적은 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꽤 있기는 한 편이니 액션씬이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할 필요는 딱히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까 이번 스파이더맨 영화는 각종 가르침이 많을 거라고 했는데, 이건 제 기준이자 제 생각이니까 다른 사람들한테는 다르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중간에 스파이더맨이 닥터 스트레인지한테 자신이 스파이더맨인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도록 바꿔달라는 이야기를 하여 닥터 스트레인지가 주문을 외우고 스파이더맨의 소원을 들어주려고 할 때 자꾸 중간중간에 들어오는 스파이더맨의 추가적인 요청사항이 주문의 훼방을 놓아 여러 사건들이 발생을 하였는데, 마지막에는 결국 처음에 원했던 주문과 똑같은 주문을 하여 스파이더맨이 여러 사람들에게 잊혀졌습니다.
저는 이점에서 영화를 보는 관중의 입장으로써 "이럴 거면 처음부터 추가적인 요청사항을 말하지 말고 그냥 조용하게 소원을 빌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시간이 지날수록 평소에 저의 행동과 영화상의 주인공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의 행동 중 답답했었던 행동을 비교해보았는데, 저도 간혹 가다가 가끔씩 여러 선택에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 세상 사람 누구라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선택에 대한 고민을 안 한 적은 없겠죠. 그래서 제가 이 영화를 보고 그리고 평소의 선택 후 나온 결과를 보고 느낀 점은 어차피 선택은 해야 하고 내가 좀 더 고민한다고 큰 변화가 생길 것 같지 않은 선택은 처음에 선택한 것을 바로 따르자는 것입니다. 이유는 큰 변화 및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 선택은 내가 선택을 하기 위해 걸리는 많은 시간이 아깝고 무엇보다 경험상 첫번째 선택이 대부분 베스트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스파이더맨 영화에서도 그랬고요. ㅎㅎ
[포항 시내] 포항 롯데시네마 이야기
영화 리뷰를 위해 여러 이야기를 하다 보니 감상문 느낌으로 이야기가 길어졌는데요. 자, 다음으로 포항 롯데시네마 및 그 근처에서 먹을 만한 것은 어떤 게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이야기에 앞서 하나 이야기할 것은 솔직히 제가 영화 리뷰를 할지 생각을 못해서 롯데시네마의 사진은 찍어오지 못했습니다.. 그리서 사진은 없이 이야기하겠습니다.
포항 시내에 있는 포항 롯데시네마는 포항 시내에 있는 CGV 북포항과 다르게 건물 전체가 '롯데시네마'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고요. 이 점이 각종 장단점을 갖고 있는데, 장점은 CGV 북포항과 다르게 같은 건물 안에 음식점이 있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단점은 건물 디자인 등은 딱히... ㅎㅎ
그래서 장점으로 말한 건물 내의 음식점은 맘스터치랑 두끼 (떡볶이 무한리필)가 있고요. 그 외에는 아마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마 있을 수도 있을 거예요. 저는 주로 포항 롯데시네마에 가면 두끼랑 맘스터치 말고는 이용을 안해서 그 외에 것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그리고 위에서 말한 음식점 외의 주변 맛집으로는 조금만 걸으면 골목 사이에서 나오는 은하수 식당입니다. 가게 자체만의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좀 좁다는 단점이 있지만 오히려 좁은 게 분위기적으로나 그 외의 사항으로 여러 장점이 될 수도 있는 그런 식당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지난번 CGV에서 말했었나?.... 어쨌는 지난번 CGV에서 말했듯이 조만간에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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