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핫도그] 포항 명랑핫도그에서 명랑핫도그 메뉴 중 명랑한세트 1개를 배달주문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이야기할 것은 포항 명랑핫도그에서 주문한 명랑핫도그 메뉴 중 하나인 명랑한세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출출하기도 하고 핫도그가 땡겨서 명랑핫도그에서 핫도그 5개가 들어있는 명랑한세트를 주문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많이 주문할 생각은 없었는데, 요즘 최소 배달 주문금액 때문에 여러 사람이 아닌 혼자가 먹기에는 되게 배달 주문하기 애매한데요. 저는 혼자 먹으려다가 최소 배달 주문금액 때문에 여러 개의 핫도그를 주문하게 되어서 가족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이번에 포항 명랑핫도그에서 주문한 명랑핫도그 메뉴 중 명랑한세트인데요. 일단 명랑핫도그 메뉴인 명랑한세트에 관해서 얘기하기 전에 한 가지 말할 것이 있는데요. 다른 건 몰라도 핫도그 사진을 찍으니 먹음직스러운 건 둘째치고 영... 음식 사진이라고 말하기 좀 그런 느낌의 사진으로 나오기도 했고 현실에서 직접 본 핫도그보다 좀 더 뿌연 느낌의 사진으로 찍혀서 편집으로 사진을 좀 덜 뿌연 느낌으로 해보았습니다. 이점 유의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본 사진은 2번째고 1번째가 편집으로 바뀐 사진입니다. 

 

이번에 포항 명랑핫도그에서 주문한 명랑한세트입니다. 주문한 핫도그는 모짜체다 핫도그 하나랑 체다치즈 핫도그 하나랑 먹물치즈 핫도그 하나 그리고 감자 핫도그랑 고구마 핫도그도 주문을 했는데요. 아쉽게도 주문내역이 안 보여서 감자랑 고구마는 치즈가 들어갔는지 확인을 못 했네요....ㅠㅠ 일단 확실한 건 감자랑 고구마 둘 중 하나는 모짜렐라가 들어간 걸로 주문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소스 및 씨즈닝 가루들이 있는데요. 저는 일반적으로 케첩이나 오니언크림맛 씨즈닝을 주로 쓰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포항 명랑핫도그에서 주문한 명랑핫도그 메뉴 중 하나인 체다치즈 핫도그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지금 명랑핫도그에서 팔고 있는 핫도그 중에 가장 좋아하는 핫도그입니다. 원래는 숯불갈비맛 핫도그를 제일 좋아했는데, 5월 24일부로 숯불갈비맛 핫도그가 판매 종료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핫도그 중 하나가 숯불갈비맛 핫도그인데, 아쉽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체다치즈 핫도그의 맛은 그냥 풍미가 가득한 체다치즈와 소세지로 가득한 핫도그의 맛이었어요. 딱히 맛 표현할만한 요소가 크게 없긴 한데, 이 체다치즈랑 핫도그의 조합이 끝내주더라고요. 저는 이점이 좋았습니다.

 

이건 솔직히 창피해서 웬만하면 안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핫도그에 씨즈닝이나 케첩 뿌려먹는 걸 좋아해서 이번에 오니언크림맛 씨즈닝을 뿌리려다가 대참사를 내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그릇 안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서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씁,... 다행이 아닌가? 어쨌든 체다치즈 핫도그가 굉장히 훼손되었네요.ㅎㅎ...

그래서 가루 좀 털고 먹긴 했는데, 진짜 눈물겨운 하루였습니다.

 

 

이번에 포항 명랑핫도그에서 주문한 명랑핫도그 메뉴 중 하나인 감자 핫도그입니다. 그때 감자 핫도그인 것을 찍은 사진을 보니 아마 고구마 핫도그가 모짜렐라가 들어간 통 모짜 핫도그였나 보네요.ㅎㅎ 그래서 감자 핫도그는 제가 명랑핫도그 메뉴 중 세 번째로 핫도그인데요. 개인적으로 휴게소 같은 곳에 갈 때도 종종 사 먹는 핫도그인데요. 감자튀김과는 다른 큰 큐브 모양의 감자가 씹히면서 핫도그랑도 궁합이 맞아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위의 가루는 설탕입니다.

 

진짜 제가 오래 산건 아니지만 세상 살면서 별의별 일을 다 겪어본 것 같다고 느꼈을 때 중 하나가 핫도그 먹을 땐데요..ㅋㅋㅋ 솔직히 사람 입맛이 다 다르긴 하나 약간의 고정관념 때문에 좀 신기하게 느껴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핫도그를 친구들과 함께 먹었을 때가 있는데, 설탕 안 뿌리고 먹는 애들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갔었는데, 핫도그나 감자튀김 등 진짜 케첩이 같이 나올만한 음식들을 먹을 때 빼고는 케첩을 진짜 웬만하면 한 번도 사용 안 하는 애들은 좀 신기하게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진짜 케첩 자체를 싫어해서 동그랑땡에도 케첩을 안 바르던데, 감자튀김이나 핫도그는 별개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기기도 하고 그냥 뭐.. 사람 입맛이 다르구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그때는 되게 충격이었어요.ㅋㅋㅋ

 

 

이번에는 포항 명랑핫도그에서 주문한 명랑핫도그 메뉴 중 하나인 명랑한세트를 리뷰해보았는데요. 최소 배달 주문금액 때문에 생각 외의 양으로 주문하게 돼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은 배신하지 않더라고요. ㅋㅋㅋ 아, 이건 그냥 재미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개인의 생각을 좀 적어두려고 하는데요. 휴게소의 핫도그는 좀 뻑뻑한? 느낌의  핫도그이고 근덕이 핫도그는 쫄깃한 느낌의 핫도그이고 명랑핫도그는 그 사이이자 일반 핫도그의 정석인 느낌이더라고요. 그냥 무난한 핫도그? 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좀 달면서 과자 같은 느낌의 핫도그를 먹고 싶으면 휴게소 핫도그가 제일 낫고 제대로 된 간식으로 먹고 싶으면 명랑핫도그나 근덕이 핫도그가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재미로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덕이 핫도그(근덕이 삼척 꽈배기) 글 링크

[포항 맛집] 포항 양덕 맛집, 근덕이 삼척꽈배기에서 세트메뉴를 포장주문 해보았습니다. (with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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