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것은 지난번에 한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포항 맛집 중 포항 북구 맛집인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 올리앤입니다. 이번에는 예전과 다른 메뉴를 주문해서 다시 한번 더 소개하기로 결정하기도 했지만 다시 한번 더 소개하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메뉴판이 이전에 소개했을 때랑은 좀 바뀌어있더라고요. 다행히 메뉴가 크게 달라진 것 같지는 않았지만 리뷰도 하고 메뉴판도 다시 재소개할겸 여러 번 간 후의 올리앤에 대한 생각들도 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메뉴판을 간단하게 먼저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포항 올리앤에 대한 가게 사진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리뷰 글 링크를 맨 아래에 올려 둘 테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꿀팁도 적어놨습니다.)
포항 맛집 중 포항 북구 맛집인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 올리앤의 메뉴판입니다. 올리앤의 메뉴판이 이전보다 상당히 세련되게 깔끔해져서 보기에 편하고 메뉴를 고를 때도 이전보다 메뉴 찾기가 더 쉬워져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네요.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천차만별로 상당히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추가로 예전에 알려드린 꿀팁도 아직까지 사용되는 걸로 아니 음식에 대한 가격적인 면에서는 좋은 편인 것 같네요. ^^
이건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기도 하고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지만 음식의 가성비는 무조건 싼 게 아니고 그 가격대에서 어느 정도의 양과 맛이 나오는지가 주 관점인 걸로 생각하는데요. 올리앤은 그 점에서는 꽤 괜찮은 식당인 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에 포항 맛집 중 포항 북구 맛집인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 올리앤에서 저희가 주문한 건 치킨빠에야, 까르보나라, 목살 스테이크로 세 가지인데요. 이것은 까르보나라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까르보나라가 꽤 괜찮았었어요. 무난하게 맛있더라고요. 크림소스랑 치즈가 들어간 파스타는 못 참죠. ㅋㅋㅋ
이번에 포항 맛집 중 포항 북구 맛집인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 올리앤에서 주문한 치킨 빠에야입니다. 제가 평소에도 밥과 관련된 메뉴들은 좋아하는 게 꽤 많은 데 빠에야도 그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개인적인 선호도 때문에 좀 더 맛있게 느껴졌을 수도 있지만 매콤함이 적절하게 섞여서 크게 물리는 것 없이 맛있었어요. 그리고 숙주나물의 식감 덕분에 씹을 때 느껴지는 식감도 굉장히 좋았어요. ^^
이번에 포항 맛집 중 포항 북구 맛집인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 올리앤에서 주문한 목살 스테이크입니다. 개인적으로 치킨빠에야 다음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 굽기도 괜찮으며 냄새 등 다양한 면에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날 고기류는 크게 안 먹고 싶어 하던 날이라 개인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보면 목살 스테이크가 꼴찌고 까르보나라가 2등, 치킨 빠에야가 1등이지만 객관적인 시선으로 봤을 때는 목살 스테이크가 2등이고 까르보나라가 3등이었던 것 같습니다. 치킨 빠에야는 제가 생각하는 객관적인 시선으로는 1등이지만 제 취향 때문에 정확할지는 확실하지 않으니 재미로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포항 맛집 중 포항 북구 맛집인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 올리앤에 가보았는데요. 막상 이 근처에 사는 친구는 평범하다며 딱히 선호하지는 않지만 저는 꽤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식당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말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비 오는 날 저녁에는 대부분 올리앤의 주차장이 거의 다 꽉 차고 올리앤 내부 좌석들도 거의 만석이더라고요. 주차장이 공간이 꽤 있는 편인데도 거의 꽉 차며 자리도 거의 만석이니, 비 오는 날에는 웬만하면 올리앤 말고 다른 곳을 가거나 아니면 식사시간을 피해서 좀 일찍 오거나 늦게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맛있고 괜찮지만 엄청 유니크하고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정도는 아니라서 비 오는 날 고생하면서까지 갈 정도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 오는 날 외의 시간이라면 한 번쯤은 꼭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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