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맛집] 포항 장성 맛집, 오가피를 사용하는 신 돈값하는 국밥집에서 순대 국밥을 먹어보았습니다. (with 메뉴판)

 

이번에 소개할 것은 포항 맛집 중 포항 장성 맛집인 신 돈값하는 국밥집입니다. 오가피를 사용하는 국밥집으로 여러 가지에 오가피를 사용하는데요. 오가피를 사용하는 부분은 좀 있다가 리뷰를 하면서 자세히 말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주로 신 돈값하는 국밥집보다는 돈값하는 국밥집이라고 많이 이야기를 하니 리뷰할 때도 돈값하는 국밥집으로 통일해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포항 맛집 중 포항 장성 맛집으로 소개할 순대국밥 맛집인 돈값하는 국밥집의 입구입니다. 가게는 외부에서 봐도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가게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낮에 와서 볼 때보다 밤에 와서 볼 때가 조명 때문인지 더 예쁘게 보이네요.

 

아, 저는 이날 걸어왔기 때문에 잘 몰랐지만 주차장이 있다고 하니 나중에 차 타고 오실 분들은 이점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 휴무라고 적혀있던데, 이점도 나중에 오기 전에 꼭 확인해서 요일 확인한 후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포항 맛집 중 포항 장성 맛집으로 소개할 순대국밥 맛집인 돈값하는 국밥집의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여러 가지 있지는 않고 오가피 약선 돈 순대국밥이랑 돈 약선 콧등살 수육으로 두 가지로 보이네요. 옆에는 음식과 오가피에 대한 설명글들이 있네요. ㅎㅎ

 

이번에 포항 맛집 중 포항 장성 맛집으로 소개할 순대국밥 맛집인 돈값하는 국밥집의 가게 내부입니다. 전체적으로 꽤 넓은 편이며 주로 점심때 식사하러 오는 사람이 많은 거 같고 저녁이나 점심이나 식사시간에만 주로 사람이 많으니 조금 한적하게 먹고 싶으면 식사시간보다 조금 일찍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포항 맛집 중 포항 장성 맛집으로 소개할 순대국밥 맛집인 돈값하는 국밥집의 밑반찬입니다. 밑반찬은 일반 국밥집이랑 큰 차이가 없고 거의 비슷하지만 이 돈값하는 국밥집만의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당연히 사진 보고 눈치채셨겠지만 물이 일반 생수가 아닙니다. 저는 따로 생수가 필요하지 않아서 정수기에서 따라 마시지 않았지만 물론 일반 생수를 드시고 싶으시면 정수기에 가서 따라 마시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 생수가 아닌 돈값하는 국밥집만의 특징인 물을 한번 마셔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돈값하는 국밥집만의 특징인 이 물은 오가피 물인데, 오가피를 끓여서 만든 건지 자세한 방법은 저도 잘 모르지만 오가피를 활용하여 만든 물로 돈값하는 국밥집에 오면 꼭 드셔 봐야 할 것 중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일반 생수랑 다른 맛이 나서 좀 이질감 들 수 있는데, 몇 번 마시면 익숙해지더라고요. 예를 들면 처음 중국집을 가서 자스민차를 마실 때 분위기랑 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 포항 맛집 중 포항 장성 맛집으로 소개할 순대국밥 맛집인 돈값하는 국밥집의 오가피 약선 돈 순대국밥의 밥 넣기 전 상태입니다. (공깃밥 오픈 NO)

 

이번에 포항 맛집 중 포항 장성 맛집으로 소개할 순대국밥 맛집인 돈값하는 국밥집의 오가피 약선 돈 순대국밥의 밥 넣기 전 상태입니다. (공깃밥 오픈 Yes)

 

이번에 포항 맛집 중 포항 장성 맛집으로 소개할 순대국밥 맛집인 돈값하는 국밥집의 오가피 약선 돈 순대국밥의 밥 넣은 후입니다. 자세히 설명하려다 보니 사진도 여러 장 찍고 되게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맛은 전반적으로는 일반 순대국밥과 비슷했지만 국물은 좀 맑은 편이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꽤 신경을 썼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일반 순대국밥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느낀 것은 터질 것 같은 순대로 딱 보면 '아, 수제 순대구나'라고 느껴질 정도의 순대였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오가피 향도 좀 나더라고요. 

 

 

아, 그리고 이건 국밥 좋아하는 분들이 한 소리하실 것 같긴 한데... 저는 보통 어느 음식이든 특정한 몇 가지 빼고는 대부분 곁들이지 않고 주어진 그대로 먹는 편인데요. 보통은 국밥을 먹을 때 부추를 넣는 등 다양하게 몇 가지를 넣고 먹는 게 일반적일 텐데요. 저는 그냥 아무것도 추가로 안 넣고 밥을 바로 말아먹었습니다. 그때 돈값하는 국밥집에 같이 간 친구가 저보고 "넌 부추도 안 넣나?" 등의 다양한 말은 했지만 뭐..., 사람 입맛 차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이번에는 포항 맛집 중 포항 장성 맛집이자 순대국밥 맛집으로 돈값하는 국밥집을 소개해보았는데요. 돈값하는 국밥집은 예전에 몇 번 간 이후로 되게 오랜만에 왔는데, 예전에 갔을 때의 기억이 자세히 안 나서 오가피 등 되게 신선한 경험을 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포항에서 좀 깔끔하게 국밥을 먹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꼭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예전이랑 이름이 비슷해서 그런지 잘 몰랐는데, 돈값하는 집에서 돈값하는 국밥집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오가피에 대한 자세한 효능은 잘 몰라서 안 적었는데, 나중에 보고 언젠가 따로 한번 정리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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