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육포 추천, 소고기 육포 추천, 질러 부드러운 육포를 먹어보았습니다.(with 질러 빠다콘쓰)

이번에는 편의점 육포 추천이자 소고기 육포 추천으로 질러 육포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질러 부드러운 육포뿐만 아니라 질러 빠다콘쓰 육포도 같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육포를 사게 된 계기는 간식을 사려고 뭘 살지 생각하다가 갑자기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질러 육포를 파는 것을 보고 갑자기 육포가 땡겨서 육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다른 육포로 구매해도 되지만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바로 질러 육포를 바로 구매한 이유는 보통 편의점에서 육포를 사게 되면 일반적으로 질러 육포를 많이 살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편의점 육포 하면 질러가 바로 떠오르더라고요.ㅎㅎ 저만 그런가요?

 

그래서 이번에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질러 육포가 보이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이번에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구매한 편의점 육포 추천이자 소고기 육포 추천으로 소개할 질러 부드러운 육포입니다. 저는 20g으로 10개 정도 구입을 하였는데, 입이 심심할 때 종종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질러 부드러운 육포를 먹기 전에 간이 좀 센 걸 먹고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질러 부드러운 육포가 간이 이전에 질러 부드러운 육포를 먹어보았을 때를 생각하며 먹어보면 간이 생각보다 짜지도 않고 오히려 처음에는 약간 심심하더니 씹다 보면 씹을수록 맛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면서 맛있더라고요. 종종 간식으로 먹기 딱 좋은 맛?, 멍 때리며 먹기 딱 좋은 맛? 이더라고요. ㅎㅎ 좀 아쉬운 점은 육포의 조각이 크지가 않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크기 좀 더 크면 씹는 맛이 좀 더 있을 것 같은데요..ㅎㅎㅎ

 

질러 부드러운 육포가 배송 온 당일에 좀 웃픈 일이 하나 있었는데요. 질러 부드러운 육포의 포장을 뜯고 나서 두 번째 포장으로 된 비닐 안의 육포를 보니 크기가 작아서 한꺼번에 입에 털어 넣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두 번째 포장도 뜯어서 육포를 입에 한꺼번에 털어 넣었는데, 까먹고 방부제를 안 빼고 입에 넣은 거예요. 중간에 몇 번 씹으려다가 입안에 이상한 식감이 있길래 방부제를 빼고 먹었는데, 잘못하면 방부제까지 먹을 뻔했습니다...

 

이날 좀 피곤했어서 그런지 방부제를 보고도 까먹고 못 뺐었습니다...ㅠㅠ

 

 

이번에 편의점 육포 추천이자 소고기 육포 추천으로 소개할 질러 부드러운 육포를 카카오 쇼핑하기로 여러 개 구매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질러 빠다콘쓰 육포인데요. 솔직히 웬만한 사람들은 별로 좋아할 맛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맛이 좀 독특한 편이라 질러 빠다콘쓰를 좀 먹어보니 먹을 만하기도 하고 초반에는 꽤 맛있게 느껴졌는데요. 그래도 먹으면서 느낀 건 웬만한 사람들은 싫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혹시 이 글 보면서 제 입맛 자체가 많이 독특하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좋아하는 맛이 다를 뿐이고 제가 먹으면서도 호불호가 갈릴법한 맛 또는 웬만한 사람들은 싫어할 법한 맛이라는 것 정도는 파악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맛있는 것 정도도 파악은 가능하니 입맛 자체 전부가 독특한 편은 아닙니다.ㅎㅎ

 

어쨌든 그래서 질러 빠다콘쓰 육포의 맛은 처음에는 우리나라의 마트에서 파는 일반적인 치즈의 느낌이 아닌 진짜 콤콤한 냄새가 나는 치즈의 느낌과 비슷한 향과 맛이 나더라고요. 물론 맛과 향의 정도는 다를 수 있는데, 맛과 향의 유사성은 좀 있더라고요. 그리고 계속 먹다 보면 그 콤콤한 정도를 뛰어넘어선 맛이 종종 나는데, 이건 진짜 따로 표현을 못하겠더라고요. 저도 질러 빠다콘쓰 육포 처음의 맛에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취향이었는데 중간쯤에서부터는 약간 좀.... 그렇더라고요. ㅎㅎ

 

이번에는 편의점 육포 추천이자 소고기 육포 추천으로 질러 부드러운 육포를 소개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질러 부드러운 육포는 웬만한 분들에게 꼭 추천을 하고 싶은 육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질러 빠다콘쓰 육포는 어지간한 사람이 아닌 이상 웬만한 분들은 안 사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