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 포항 아웃백 남포항점에 런치타임에 방문해서 런치메뉴를 먹고왔습니다.

MR.gh 2021. 9. 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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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것은 이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 중 하나인 포항 아웃백 남포항점입니다. 저는 이번에 런치타임에 방문해서 런치메뉴들을 먹고 왔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2021년 1월에 갔다 온 내용입니다. 최근에도 아웃백에 갔다 온 적이 있어서 최근과 이전의 내용을 비교하며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각종 런치메뉴뿐만 아니라 여러 장단점 및 꿀팁 등도 같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 중 하나인 포항 아웃백 남포항점입니다. 제가 알기론 현재 포항에 남아있는 아웃백은 포항 아웃백 남포항점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나중에 포항에 오셔서 아웃백에 들리실 일이 있으시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나름 어느 정도의 크기가 되는 편으로 넓지도 좁지도 않은? 정도의 크기입니다. 하지만 종종 주차장이 다 차는 경우에는 옆쪽 주차장을 이용하라고 안내를 할 거니까 주차장에 대한 부분은 어지간하지 않은 이상 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으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메뉴판은 지금은 예전에 비해 메뉴 중 특히 런치메뉴가 좀 바뀌었겠지만 예전 아웃백 글에 메뉴판을 올려놓은 적이 있으니 그걸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전 아웃백 글은 맨 아래에 올려놓겠습니다.

 

일단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인 포항 아웃백 남포항점에서 런치메뉴 중 스파이시 갈릭 씨푸드 라이스 1개랑 카카두 김치 그릴러 1개랑 투움바 파스타 1개랑 짐붐바 스테이크 1개를 주문했습니다. 그 후 식전 빵인 부시맨 브래드랑 각종 에이드 및 스프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아웃백에 갈 때마다 스프를 주로 양송이 스프로 선택을 하는데요. 물론 콘 스프도 맛있지만 포항 아웃백 남포항점도 그렇고 어느 아웃백을 가나 주로 양송이 스프가 땡기더라고요. 그래도 가끔씩 콘스프도 땡겨서 가끔씩은 콘스프도 선택을 하는 편입니다.

 

요즘 각종 유튜브나 여러 글들을 살펴보면 여러 꿀팁이 있는데요. 웬만한 모든 꿀팁들은 여러 군데에서 이미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저는 그중에서 갈 때마다 주로 쓸 수 있는 꿀팁들 위주로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처음 음식이 나오기 전에 식전 빵으로 부시맨 브레드가 나올 때는 소스가 하나만 나오는데 부시맨 브레드 빵 소스를 전부 다 달라고 요청하면 추가로 다른 소스들도 나오니까 추가 소스를 원하실 때 한번 이야기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카카두 김치 그릴러

이번에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인 포항 아웃백 남포항점에서 주문한 런치메뉴 중 하나인 카카두 김치 그릴러입니다. 제가 아웃백 메뉴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데, 최근에 아웃백에 가니까 메뉴에서 없어졌더라고요. 솔직히 없어진 아웃백 메뉴 중 카카두 김치 그릴러가 제일 아쉬웠습니다. 이날 뭔가 그릇이 원래랑 다르게 그릴판? 원판? 이 아니라 일반 그릇에 음식이 나와서 솔직히 "무슨 변화가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아웃백 메뉴판에서 사라지게 될 줄은 몰랐네요....ㅠㅠ

 

투움바 파스타

이번에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인 포항 아웃백 남포항점에서 주문한 런치메뉴 중 하나인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투움바 파스타는 제가 엄청 좋아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아웃백 메뉴 중 좋아하는 메뉴에 속하는 편인데요. 소스도 꾸덕해서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투움바 파스타는 의외로 꿀팁이 좀 있는데요. 첫 번째의 꿀팁은 위에 치즈를 좀 더 뿌려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의 꿀팁은 주문할 때 면 종류를 넙적한 면이 아닌 일반 스파게티면으로 바꿔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꿀팁을 본인의 입맛에 맞춰서 적절히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짐붐바 스테이크

이번에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인 포항 아웃백 남포항점에서 주문한 런치메뉴 중 하나인 짐붐바 스테이크입니다. 포항 아웃백 남포항점의 짐붐바 스테이크는 대체로 맛은 나쁘진 않지만 특히 잘 구워져 나온 날은 정말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아웃백 런치메뉴 중 좋아하는 스테이크 메뉴는 많이 없지만 아웃백 런치메뉴 중 좋아하는 스테이크 메뉴를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top2로 짐붐바 스테이크를 꼽을 것 같네요.

 

스파이시 갈릭 씨푸드 라이스

이번에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인 아웃백 포항 남포항점에서 주문한 런치메뉴 중 하나인 스파이시 갈릭 씨푸드 라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웃백 런치메뉴에서 무난하게 맛있었던 메뉴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스파이시한 느낌이 생각보다 많이 들지는 않아서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아웃백 후식으로 녹차랑 커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이번에 포항 아웃백 남포항점에서 커피를 선택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주로 아이스 녹차를 선택하는 편인데, 이날은 왠지 커피가 마시고 싶더라고요. 아웃백에서 후식 주문 시 녹차, 커피 관계없이 아이스랑 핫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인 포항 아웃백 남포항점에서 받은 빵 포장입니다. 아웃백에서 음식을 다 먹으면 빵을 포장해 주시는 데요. 이 때도 소스를 추가로 다른 종류의 소스로 가져가고 싶으시면 요청이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인 포항 아웃백 남포항점에 런치타임에 가서 런치메뉴를 먹은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전국의 모든 아웃백을 가본 것은 아니지만 전국의 여러 아웃백을 가보았지만 포항 아웃백 남포항점은 서비스의 질이 제가 가본 전국 아웃백 중 보통에서 좋음의 사이의 정도로 꽤 괜찮은 편이었고 음식 맛도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포항 아웃백 남포항점 매장 자체에 대한 불만이 아닌 최근에 아웃백 메뉴에서 카카두 김치 그릴러가 없어졌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카카두 김치 그릴러를 많이 좋아했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그리고 아까 소개해드린 꿀팁은 솔직히 저도 아예 사용을 안 해보았거나 몇 번 사용하지 않았던 것들인데요. 솔직히 이번에 소개한 아웃백 꿀팁은 저도 몇 번 쓰다 보니 그렇게 자주 사용하게 되지는 않지만 여러 아웃백 꿀팁 중에서는 그나마 자주 사용하는 꿀팁들이어서 소개를 해보았습니다.

 

예전 아웃백 남포항점 리뷰 (with 메뉴판)

 

[일상] 오랜만에 아웃백 남포항점에 점심먹으러 가다!!!!(with 메뉴판)

오늘은 전날부터 오랜만에 갑자기 아웃백이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안 간지도 좀 됐고 해서 오래간만에 가봤어요. 오랜만에 가니까 가게 분위기나 기분은 좀 좋았어요. 혹시 전체 메뉴판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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