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메뉴] 교촌레드와 교촌오리지날과 교촌허니순살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교촌시그니처세트를 배달 주문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쇼개해보려는 것은 교촌치킨에서 주문한 교촌시그니처세트입니다. 제가 이번에 주문한 교촌시그니처세트는 교촌레드시리즈의 교촌레드오리지날과 교촌시리즈의 교촌오리지날(간장소스의 교촌오리지날치킨)이 반반으로 구성되어있고 교촌허니순살도 s사이즈로 함께 구성되어있습니다. 교촌반반오리지날 한 마리와 교촌허니순살 s사이즈로 구성되어있으니 양은 1.5마리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교촌치킨의 세트메뉴인 교촌시그니처세트입니다. 구성은 교촌치킨 메뉴 중 교촌레드오리지날 반이랑 교촌오리지날 반이랑 교촌허니순살 s사이즈 그리고 코카콜라로 되어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교촌허니시리즈를 제일 맛있게 먹어서 제일 좋아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교촌허니시리즈 같은 경우는 좀 먹다 보면 금방 질리는 경우가 있어서 교촌허니시리즈만 주문해서 먹는 경우는 좀 드물더라고요. 교촌레드시리즈 같은 경우는 호불호는 조금 있어도 저 같은 경우는 되게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냥 교촌레드시리즈만 주문해서 먹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교촌시리즈(간장소스의 교촌오리지날치킨)는 어릴 때 자주 먹은 기억이 있기는 한데, 지금은 교촌시리즈보다 다른 시리즈들을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아직도 교촌시리즈만 안 주문하면 뭔가 좀 빠진 느낌? 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저같이 세 가지를 모두 다 드시고 싶은 분들한테는 딱 추천드리는 게 이번에 소개하려고 하는 교촌시그니처세트입니다. 개인적으로 혼자 먹기에는 양이 조금 많아서 더 작은 사이즈로 반반반으로 팔거나 아니면 교촌레드시리즈와 교촌허니시리즈를 반반으로 팔면 더 좋겠다고 생각이 들긴 하네요. 물론 지금 교촌레허반반순살이라고 교촌레드시리즈와 교촌허니시리즈를 같이 팔기는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항상 순살만을 선호하지는 않음으로 순살이 아닌 오리지날로 뼈 있는 치킨으로 팔았으면 좋겠네요. 

 

 

교촌치킨의 메뉴 중 교촌시그니처세트의 구성인 교촌레드오리지날과 교촌오리지날 반반입니다. 양에 비해 박스가 좀 작다 보니 조금씩 옆으로 삐져나온 것은 조금 아쉽네요. 교촌오리지날치킨의 맛은 간장 베이스의 양념으로 된 치킨이며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교촌레드오리지날치킨의 맛은 약간의 고추장 느낌이 나는 양념으로 된 치킨이며, 바삭하고 중독성이 조금 있지만 사람마다 호불호는 조금 갈릴 듯한 맛이었습니다. 실제로 같이 먹었을 때 교촌의 레드시리즈외에 다른 시리즈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다른 시리즈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교촌의 레드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많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교촌레드시리즈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뭐... 약간은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겠다고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교촌치킨의 메뉴 중 교촌허니순살 s사이즈입니다. 교촌허니시리즈는 되게 달달한 양념으로 바삭하고 중독성은 어느 정도 있지만 많이 달달하기 때문에 혼자 한 마리를 주문해서 먹기에는 조금 물려서 힘들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주변 사람들이 좋아하는 교촌시리즈들을 물어보면 교촌시리즈들 중 상당히 인기가 많은 편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교촌허니시리즈가 맛 하나만큼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소개한 것은 교촌시그니처세트인데요. 교촌의 여러 가지 치킨들을 한 세트로 주문해서 맛볼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처음 교촌치킨을 맛보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볼 만한 메뉴가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교촌시그니처세트를 맛보면서 생각한 것이 있습니다. 예전부터도 이런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요. 아까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교촌레드오리지날과 교촌허니오리지날로 구성된 반반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