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포항 올리앤에 갔다왔습니다.

MR.gh 2020. 12.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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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항에 있는 올리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외관은 예쁘더라고요. 간판 색이랑 전체적인 디자인도 좋고 위에는 카페가 있어서 밑에서는 음식을 먹고 위로 올라가서 디저트나 주스를 마시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가게 내부와 안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도 괜찮아서 분위기는 좋았어요. 그리고 매장 자체가 꽤 넓고 자리 수가 많아서 안에 사람이 좀 있어도 금방 앉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메뉴에 가격은 천차만별이어서 본인 시키기 나름으로 맛과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조금씩은 달라질 것 같았습니다. 메뉴 종류가 꽤 있어서 제가 주문할 때는 고민이 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제가 주문한 것은 치킨 빠에야, 치즈 오븐 스파게티, 블루베리 피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한꺼번에 나오지 않고 피자가 먼저 나와서 피자를 먼저 먹으면서 기다렸습니다. 피자 위 토핑으로는 블루베리랑 치즈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루베리를 좋아하다 보니 맛있고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치킨 빠에야는 살짝 매콤하면서 빠에야 느낌을 잘 살려서 맛있었습니다. 치즈 오븐 스파게티는 그냥 일반 치즈 오븐 스파게티였습니다.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함박스테이크도 뭐가 많이 있긴 했는데,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없는 음식은 딱히 없었고 괜찮던가 맛있었습니다. 

 

 

이런 SNS 공유 이벤트가 테이블에 붙어있었는데, 혹시 참여하실 분들은 개인적으로 마늘빵 말고 다른 것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늘빵 하실 분들은 혼자 오신 분들이던가 두 명? 정도까지는 하실만할 것 같은데, 그 이상 분들은 차라리 할인권이나 음료 추가 주문하지 마시고 SNS 공유 이벤트로 음료 하나 받으시는 게 더 나을 듯싶습니다.

 

그리고 올리앤 꿀팁으로 올리앤에서 식사하시고 영수증 들고 위에 있는 카페인 커피베이에서 디저트를 드시고 결제를 하시면 20% 할인된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오늘은 올리앤에서 식사를 해보았는데요. 음식 자체는 전체적으로 무난했었고 밝고 조금 떠들썩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인스타나 sns 같은 사진 찍기에도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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