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 일상

이번에는 진짜 스토리 하나 없는 평소에 주문했었던 음식들을 짧은 리뷰 형식으로 간단히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그전에 하나 이야기하자면 이 음식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거 전부 다 매 저녁에 먹었던 것들입니다. 디저트도 이날 저녁 먹고 주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근데 닭갈비는 정확히 저녁에 먹었는지 확실하지는 않네요. ㅎㅎ)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 이야기할 음식들은 5.5의 닭갈비랑 베이컨 로제 파스타, 그리고 크로플과 음료들입니다. ㅎㅎ 이번에 소개할 5.5 닭갈비의 닭갈비입니다. 이 5.5 닭갈비는 제가 진짜 블로그 처음부터 소개했을 정도로 진짜 오래된 단골입니다. 제 기억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자주 이용했던 걸로 기억나네요.ㅎㅎ 매번 같은 지점에서 먹다 보니 사장님이랑 막 그렇게 친하게 말하지는 ..

이번에는 대학생 1학년 시험 날 때 먹은 삼시세끼와 대외활동으로 만난 외국인 형과의 만남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시험공부를 한 것 등 간단하게 하루 일상 스토리적인 부분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날 아침은 주말이어서 좀 늦게 일어나다 보니 못 먹었습니다. ㅋㅋㅋ 그냥 시험공부도 해야 하고 약속도 있어서 급하게 나갈 준비 하면서 간단하게 간식 좀 먹으면서 걸어 나갔었습니다. 그리고 대외활동하면서 만난 외국인 형과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추천받은 파스타 집에서 파스타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사이드 메뉴인 치킨은 인스타 이벤트 참여해서 받았어요. ㅎㅎ 저는 매콤크림파스타를 주문했고 형은 무슨 음식 주문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ㅎㅎ 매콤크림파스타 맛은 적당히 꾸덕한 크림소스에 잘 삶아진 파스..

오늘은 예전에 먹었던 엘리펀트 피자의 코끼리 프리 피자 3XL(xxxl) 1판과 굿쎈치킨의 순살 크리스피 치킨 1마리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때 친구랑 2명에서 푸드파이트 한번 찍어보겠다고 치킨 한 마리랑 피자 3XL 한판을 주문해서 꾸역꾸역 먹었어요. ㅋㅋㅋ 근데 다 먹었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절대로 다 못 먹을 거 같네요..ㅋㅋㅋ 제가 엘리펀트 피자에서 주문한 피자는 코끼리 프리피자라는 4가지 맛선택이 가능한 피자로 L사이즈와 3XL(xxxl)사이즈 선택이 가능한 피자입니다. 저는 알로하와이언과 프리미엄 불고기를 선택했었고 친구는 직화바베큐랑 포테이토베이컨을 선택했습니다. 근데 제가 선택한 맛은 확실히 기억하는데, 친구가 선택한 맛은 확실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ㅎㅎ 이점 유의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이야기해 볼 건 대학교 1학년때 했었던 대학교 내의 프로젝트 참여인데요. 말이 프로젝트이지 크게 거창한 건 아니고 한 학기 목표를 정해서 팀원들과 함께 그 목표를 수행하고 보고서 작성을 하는 등을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예를 들어 토익 몇 점, 학점 몇 점, 특정 대회 참여 등이 있습니다. 참여하는 방법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보고서에 목표, 목표를 위해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과정, 그리고 예상 결과와 팀원들끼리의 역할 분담 등을 작성해서 제출하고 여러 팀들 중 선정되기만 하면 됩니다. 그 후에는 학교에서 주는 지원금을 잘 분배 및 사용하고 보고서랑 돈관리, 리더는 리더로서의 추가 보고서 작성 등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 프로젝트도 참여할 겸 친구들과 사이도 돈독하게 하기 위해서 저 포함 4..

이번에 소개할 것은 지난번에 한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포항 맛집 중 포항 북구 맛집인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 올리앤입니다. 이번에는 예전과 다른 메뉴를 주문해서 다시 한번 더 소개하기로 결정하기도 했지만 다시 한번 더 소개하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메뉴판이 이전에 소개했을 때랑은 좀 바뀌어있더라고요. 다행히 메뉴가 크게 달라진 것 같지는 않았지만 리뷰도 하고 메뉴판도 다시 재소개할겸 여러 번 간 후의 올리앤에 대한 생각들도 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메뉴판을 간단하게 먼저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포항 올리앤에 대한 가게 사진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리뷰 글 링크를 맨 아래에 올려 둘 테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꿀팁도 적어놨습니다.) 포항 맛집 중 포항 북구 맛집인 포항 패밀리 레..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모여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저녁시간이어서 저녁을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그냥 햄버거나 먹자 싶어서 근처에 있던 롯데리아로 갔어요. 롯데리아에 가서 메뉴를 보는데🤔🤔🤔, 햄버거를 뭘 먹을까 하다가 일단 제가 좋아하는 핫크리스피 버거를 세트로 주문했어요. 저는 평소에 햄버거 먹을 때, 콜라를 라지 사이즈로 먹어서 오늘도 당연히 콜라를 큰 사이즈로 하나랑 감자튀김은 양념감자 어니언 맛으로 수정해서 시키고 보통 햄버거를 두 개를 먹는 편이다 보니 햄버거를 하나 더 정해야 하는데 뭘로 할까 보다가 모차렐라 인 더 버거가 왠지 모르게 당기는 거예요. 근데 베이컨이 들어간 걸로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베이컨 없는 걸로 했어요. 되게 뭐라 해야 되지?? 내 행복지수를 생각하고 주문을 했다 해야 하나 ..